메뉴 건너뛰기

[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제주 서귀포시 앞바다에 빠져 의식을 잃은 50대 남성이 출동한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오늘 오전 7시 50분쯤 서귀포시 소남 머리 인근 해상에 한 남성이 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출동한 해경은 의식과 호흡이 없는 채로 해상에 떠 있는 남성을 발견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연안구조정으로 옮겼습니다.

해경의 응급조치로 의식과 호흡을 찾은 남성은 서귀포의료원으로 이송돼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남성이 건강을 회복한 뒤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6340 체험학습 사망 “막을 수 있는 사고” vs “주의 의무 위반 안 해” 랭크뉴스 2024.04.19
6339 尹 "다음주 용산서 만나자" 다음주 영수회담 성사 랭크뉴스 2024.04.19
6338 "집 언제 살까" 집값 오르는데, 금리인하 멀었고… ‘깊어지는 고민’ 랭크뉴스 2024.04.19
6337 2년여 만에 폐업 여관서 발견된 70대 백골 시신 ‘고독사’ 랭크뉴스 2024.04.19
6336 이란 “배후 외국인지 미확인···어떠한 외부 공격도 안 받아” 랭크뉴스 2024.04.19
6335 윤 대통령-이재명 다음주 단독 회담…윤 제안으로 통화 랭크뉴스 2024.04.19
6334 정부, 일본 ‘왜곡 교과서’ 검정 통과에 “유감”…일본 대사 초치 랭크뉴스 2024.04.19
6333 [르포] '하늘의 암살자' 군산 하늘에 떴다…조용히 날아오른 MQ-9 리퍼 랭크뉴스 2024.04.19
6332 이재명 "대통령과 영수회담에서 민생회복지원금 등 얘기해야" 랭크뉴스 2024.04.19
6331 "대파 논란 왜 대응 안했나" "참담"…與 낙선 120명 분노 터졌다 랭크뉴스 2024.04.19
6330 검찰, 이화영 '술판' 주장 영상녹화실 사진 공개 랭크뉴스 2024.04.19
6329 위안부 강제성 부정·식민지 근대화론 담은 日교과서 검정 통과 랭크뉴스 2024.04.19
6328 정부 “의대증원 규모 자율 조정 건의 전향적 수용” 랭크뉴스 2024.04.19
6327 조국·이준석·장혜영 “채 상병 특검법 통과를” 공동회견… 범야권 ‘1호 공조법안’ 되나 랭크뉴스 2024.04.19
6326 “복귀 NO” 전공의들, ‘증원폭 조정’에도 백지화 요구 랭크뉴스 2024.04.19
6325 2000명 고수하다 대학에 맡겨…증원 규모 1000명까지 줄 수도 랭크뉴스 2024.04.19
6324 尹 "다음주 용산서 만나자" 이재명에 영수회담 제안 랭크뉴스 2024.04.19
6323 조국당 "尹 도둑참배‥우리 만나기 싫나" 대통령실 "자기애 강해" 랭크뉴스 2024.04.19
6322 윤 대통령, 이재명 대표에 총리 후보 추천 부탁하나…첫 영수회담 의제 뭘까 랭크뉴스 2024.04.19
6321 WSJ “이스라엘의 ‘제한적’ 공격, 모사드가 수행…갈등 확대 피하기 의도” 랭크뉴스 2024.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