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제주 서귀포시 앞바다에 빠져 의식을 잃은 50대 남성이 출동한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오늘 오전 7시 50분쯤 서귀포시 소남 머리 인근 해상에 한 남성이 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출동한 해경은 의식과 호흡이 없는 채로 해상에 떠 있는 남성을 발견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연안구조정으로 옮겼습니다.

해경의 응급조치로 의식과 호흡을 찾은 남성은 서귀포의료원으로 이송돼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남성이 건강을 회복한 뒤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2390 "하지만" 15번 말한 尹의 반성…비공개회의선 "저부터 잘못" 랭크뉴스 2024.04.16
32389 ‘출산 페널티’ 이렇게 크다…“경력단절 확률 14%p 차이” 랭크뉴스 2024.04.16
32388 감사원 “文정부의 한전공대 부지선정 문제없었다” 랭크뉴스 2024.04.16
32387 민주당, 자력 과반 확보하니 “교섭단체 요건 현행 유지해야”…조국 견제 랭크뉴스 2024.04.16
32386 미완의 '세월호'‥'기억합니다, 10번째 봄날' 랭크뉴스 2024.04.16
32385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의혹 관련 카카오 김범수 소환 필요” 랭크뉴스 2024.04.16
32384 "아들 잘 지내고 있지?"‥세월호 10주기 눈물 속 선상 추모식 랭크뉴스 2024.04.16
32383 시민사회, 환자도 대화하자는데…의협 “의·정만 가능” 랭크뉴스 2024.04.16
32382 설악산서 연락 끊긴 20대… 두 달 만에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4.04.16
32381 與, 尹대통령 '민생 해결 의지' 평가속 "소통 더 강화" 목소리도(종합) 랭크뉴스 2024.04.16
32380 “전쟁은 우리가 했나”…원·달러 환율 1400원 터치, 주요 통화국 중 하락폭 가장 커 랭크뉴스 2024.04.16
32379 '민주당 73% · 국민의힘 17%'... 전략공천 승부서 격차 더 벌어졌다 랭크뉴스 2024.04.16
32378 “10년이 지나도 안 잊혀져요”…치료비 지원은 ‘사회적 지지’의 의미 [세월호기획/더 많은 ‘세월’ 흘러도]① 랭크뉴스 2024.04.16
32377 "10년이 하루 같았다"‥세월호 10주기 기억식 추모 물결 랭크뉴스 2024.04.16
32376 정부는 정면 돌파 승부수, 의사들 재결집…의료대란, 출구가 안보인다 랭크뉴스 2024.04.16
32375 ‘학폭 의혹’ 김히어라 “당사자들과 기억 정리, 이해의 시간” 랭크뉴스 2024.04.16
32374 "쿠팡·치킨 이어 편의점까지"…총선 끝 물가 인상 릴레이 시작 랭크뉴스 2024.04.16
32373 女 당선인 모은 ‘與 여성 최다선’ 나경원… 왜? 랭크뉴스 2024.04.16
32372 일반인 추모식도 인천에서 엄수‥"몸이 먼저 기억하고 심장이 아파오는 계절" 랭크뉴스 2024.04.16
32371 속초 체험학습 중 사망 사고, “교사 무죄 탄원”…“재판 지켜볼 것” 랭크뉴스 2024.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