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1대 총선보다 6.15%p ↑
최초 30% 돌파 가능성
22대 총선 사전투표 2일차인 6일 오후 3시 누적 투표율이 26%를 돌파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22대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인 6일 오후 4시 투표율이 28%를 넘어섰다. 역대 총선 최초로 30% 벽을 깰지 주목된다.

전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1244만2964명이 투표를 마쳤다. 오후 4시 기준 누적 투표율은 28.1%다. 2020년 21대 총선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21.95%)과 견줘 6.15%포인트높다.

이제 관심은 역대 총선 최초로 사전투표율이 30%를 넘을 것인지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38.07%)이고 전북(35.22%), 광주(34.30%), 세종(32.52%)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22.88%를 기록한 대구였다. 서울과 인천은 각각 29.00%, 26.91%를 기록했다.

사전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사전투표에 참여하려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고 사전투표소를 방문해야 한다.

전국에 총 3565개 사전투표소가 설치됐다.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나 대표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113 국제사회, 이란-이스라엘 충돌에 휴일에도 긴박 대응(종합) 랭크뉴스 2024.04.15
4112 “네타냐후, 바이든과 통화 후 ‘이란 보복 공격’ 계획 철회”… 미국 설득 먹혔나 랭크뉴스 2024.04.15
4111 텃밭 호남 싹쓸이 민주당, 비례선 조국당에 밀렸다 랭크뉴스 2024.04.15
4110 이란, 이스라엘 본토 첫 공격…확전 기로 랭크뉴스 2024.04.15
4109 “네타냐후, 이란 보복 계획 철회… 바이든과 통화 後” 랭크뉴스 2024.04.15
4108 볼턴 "이란 공격, 미·이스라엘 억지 실패 증명" 랭크뉴스 2024.04.15
4107 조국 "尹 만나길 희망…공개회동 자리에서 단호하게 할 말 있어" 랭크뉴스 2024.04.15
4106 백악관 “중동서 긴장 고조 원치 않아… 中, 이란에 영향력 행사해야” 랭크뉴스 2024.04.15
4105 “이스라엘, 네타냐후 바이든 통화 후 ‘이란에 보복 공격’ 계획 철회” 랭크뉴스 2024.04.15
4104 "조기 수습만이 살길" 총선 참패 국민의힘, 원내대표 먼저 뽑나 랭크뉴스 2024.04.15
4103 NYT “네타냐후, 바이든과 통화 뒤 이란 보복 공격 안건 철회” 랭크뉴스 2024.04.15
4102 백악관 "美, 중동 확전 원하지 않아…긴장 고조 이유 없어"(종합) 랭크뉴스 2024.04.15
4101 ‘검찰개혁’ 시즌2 불씨…새 국회에서 다시 떠오른다 랭크뉴스 2024.04.15
4100 “안 사도 되니 일단 오세요”…백화점, 체험형 매장으로 바꿨더니 랭크뉴스 2024.04.15
4099 “치매인데 혼자 살아요”…‘복지 사각’ 실태는? 랭크뉴스 2024.04.15
4098 이란 공습에도 이스라엘 증시 상승 마감… 사우디·카타르 약세 랭크뉴스 2024.04.15
4097 지마켓 회비 한달간 3만원→4900원...‘쿠팡 탈퇴족’ 환승할까 랭크뉴스 2024.04.15
4096 [사설] 尹대통령, 국정 쇄신 위해 진정한 변화 의지 보여야 할 때다 랭크뉴스 2024.04.15
4095 NYT “네타냐후, 바이든과 통화 뒤 이란 재보복 계획 철회” 랭크뉴스 2024.04.15
4094 ‘3개의 전쟁’ 수렁 빠질라…바이든 “이스라엘의 이란 반격 반대” 랭크뉴스 2024.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