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2대 총선 사전투표에 참여한 유권자가 천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유권자 4명 가운데 1명 가까이 투표를 한 셈입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2대 총선 사전투표 둘째 날인 오늘(6일) 오후 2시 기준 전체 유권자 4,428만 11명 가운데 1,103만 7,285명이 투표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누적 투표율은 24.93%입니다.

이는 2020년 21대 총선의 사전투표 같은 시간대 투표율(20.45%)과 견줘 4.48%포인트(p) 높습니다.

이번 총선과 21대 총선의 같은 시간대별 투표율 차이는 9시 기준 3.74%p(21대 14.04%·22대 17.78%) 11시 기준 4.05%p(21대 16.46%·22대 20.51%)로 계속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34.70%)이고, 가장 낮은 곳은 20.10%를 기록한 대구였습니다.

사전투표에 참여한 유권자가 천만 명을 넘어선 건 오후 1시 기준(1,036만 5,722명)입니다.

사전투표는 오늘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사전투표에 참여하려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고 사전투표소를 방문해야 합니다.

전국에 모두 3,565개 사전투표소가 설치돼 있고,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나 대표전화(☎1390) 등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6149 [속보] “이스라엘 미사일, 이란 내 장소 타격” 미 ABC 랭크뉴스 2024.04.19
6148 [속보] 로이터 "이란 이스파한 공항서 원인 불명 폭발음" 랭크뉴스 2024.04.19
6147 '의대 증원분 내 자율 모집' 국립대 총장 건의 수용할 듯… 한 총리 오후 발표 랭크뉴스 2024.04.19
6146 尹지지율 23% ‘취임 후 최저'’…차기대권 선두는 이재명, 조국은 몇위? 랭크뉴스 2024.04.19
6145 [속보] "이란 이스파한 공항서 원인 불명 폭발음'"<로이터> 랭크뉴스 2024.04.19
6144 [속보]ABC 방송 "이스라엘, 이란에 미사일 공격" 랭크뉴스 2024.04.19
6143 [속보] "이스라엘 미사일, 이란 내 타격" 랭크뉴스 2024.04.19
6142 [1보] "이스라엘 미사일, 이란 내 장소 타격"<미 ABC방송> 랭크뉴스 2024.04.19
6141 尹 지지율 23% '취임 후 최저치'…국힘도 동반 급락 랭크뉴스 2024.04.19
6140 ‘신도 성추행 혐의’ 허경영, 포토라인 설까…경찰 "소환 불가피" 랭크뉴스 2024.04.19
6139 “가성비 ‘스드메’도 벅찬데 총액 3000만~4000만원”···‘웨딩 파생상품’ 너무해 랭크뉴스 2024.04.19
6138 민주, ‘김한길 임명=부결’ 예고…'지명 해볼테면 해보세요' 랭크뉴스 2024.04.19
6137 4년 4개월 만에 코로나19 끝났다...내달 '경계→관심', 중수본 해체 랭크뉴스 2024.04.19
6136 韓총리, 오늘 ‘의대 증원’ 특별 브리핑… 인원 조정 수용하나 랭크뉴스 2024.04.19
6135 사고 차량 발견 뒤 30분도 안 돼… '증발'한 여대생의 20년 미스터리 [세계의 콜드케이스] 랭크뉴스 2024.04.19
6134 '증원규모 조정'에도 의사들 '싸늘'…전공의들 "안 돌아간다" 랭크뉴스 2024.04.19
6133 ‘이재명 엮으려고’…검찰, 이화영 ‘술판 회유’ 논란 일파만파 랭크뉴스 2024.04.19
6132 냉동식품, 일회용 식판까지 등장했다… 일손 부족한 학교급식실 실태 랭크뉴스 2024.04.19
6131 권영세 "새 총리는 새 국회 동의받아야…급한 건 비서실장" 랭크뉴스 2024.04.19
6130 정부, 국립대 '의대 증원분 최대50% 조정' 건의 수용 가닥 랭크뉴스 2024.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