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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보다 4.48%p 높아
4·10 총선 사전투표 이틀째인 6일 강원지역 사전 투표소 193곳에서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진 가운데 원주문화원에 마련된 무실동 사전투표소에서 한 장애인이 시설 관계자의 도움을 받으며 관외 선거인 투표함에 투표용지가 든 우편 봉투를 넣고 있다. 연합뉴스

22대 총선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6일 오후 2시 현재 투표율은 24.93%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를 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오후 2시 현재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1103만 7285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2020년 21대 총선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20.45%)과 견줘 4.48%포인트 높고, 기존 최고치인 지난 2022년 20대 대선 사전투표 당시, 같은 시간대 투표율(28.74%) 보다는 3.81%포인트 낮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34.7%)이고, 전북특별자치도(31.87%), 광주(30.55%), 세종(28.47%)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대구로 20.1%다. 이어 제주(23.05%), 경기(23.18%), 부산(23.59%) 등의 순이다. 서울 투표율은 25.52%를 기록했다.

사전투표는 전날부터 6일까지 전국 총 3565개 투표소에서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뤄진다. 사전투표에 참여하려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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