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늘 오전 9시 20분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 수도권제2순환도로 경기 광주 방향 삼가터널에서 차량 4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는 70대 운전자가 몰던 45인승 체험학습 버스가 앞서 가던 또 다른 체험학습 버스 뒤쪽을 들이받은 뒤, 이 충격으로 그 앞에 있던 승용차 두 대까지 잇따라 부딪히면서 발생했습니다.

버스 두 대에는 에버랜드로 체험학습을 가던 초중고교 학생 60여 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 사고로 인솔교사 4명과 학생 11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승용차에 탄 사람들은 부상 정도가 경미해 현장에서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았습니다.

경찰은 차량 정체 구간에서 70대 운전자가 전방 주시를 소홀히 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6044 이슬람 사원 짓겠단 유튜버…땅 주인 “계약 해지 요청” 랭크뉴스 2024.04.19
6043 “野에 192석 바치고도 한가" "당 지도부 폭파해야" 랭크뉴스 2024.04.19
6042 [환율 다시 1400원]① 아시아 ‘최약체’ 된 원화… “대내외 겹악재에 추풍낙엽” 랭크뉴스 2024.04.19
6041 [단독] "족보 안 줘" 엄포, 수업복귀 막는 의대생 수사의뢰 검토 랭크뉴스 2024.04.19
6040 거부권을 거부한 민주당... '尹 1호 거부권' 양곡법 되살렸다 랭크뉴스 2024.04.19
6039 테슬라 주가 15개월만에 최저치…시총 월마트 아래로 추락(종합2보) 랭크뉴스 2024.04.19
6038 병원 48곳 거부…경남 교통사고 중환자, 결국 수원 갔다 [의료붕괴 시작됐나] 랭크뉴스 2024.04.19
6037 IMF "환율 변동성, 한국 경제에 큰 어려움 주지 않아"(종합) 랭크뉴스 2024.04.19
6036 윤재옥, 오늘 낙선자들과 간담회…총선 패인 등 의견 청취 랭크뉴스 2024.04.19
6035 尹 인사 난항에 대통령실 자중지란... "제2의 최순실 누구인가" 랭크뉴스 2024.04.19
6034 정부, 의료개혁 다시 박차 가하나…정부, 열흘 만에 브리핑 재개 랭크뉴스 2024.04.19
6033 최상목 野 추경 요구에 부정적…"지금은 약자 중심 지원할 때" 랭크뉴스 2024.04.19
6032 美, 이스라엘 공격한 이란 무인기·철강·車산업 제재(종합) 랭크뉴스 2024.04.19
6031 美국방부, 해상초계기 대만해협 비행에 "오래전 계획된 것" 랭크뉴스 2024.04.19
6030 美, 팔' 유엔가입표결 앞두고 "이-팔 협상이 최선"…부정적 입장 랭크뉴스 2024.04.19
6029 '돈줄' 절실한 EU, 27개국 자본시장 통합 논의 재점화 랭크뉴스 2024.04.19
6028 총리 하마평 박영선 “중요한 시기, 협치가 긴요” 랭크뉴스 2024.04.19
6027 최상목, 野추경요구에 "지금은 약자 중심 타깃 지원이 재정역할" 랭크뉴스 2024.04.19
6026 WSJ "아마존의 비밀작전…제3자 업체 차려 경쟁사 정보 수집" 랭크뉴스 2024.04.19
6025 쓰레기 버리고, 무릎꿇고 사인…조국 일상 사진에 '시끌시끌' 랭크뉴스 2024.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