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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20분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 수도권제2순환도로 경기 광주 방향 삼가터널에서 차량 4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는 70대 운전자가 몰던 45인승 체험학습 버스가 앞서 가던 또 다른 체험학습 버스 뒤쪽을 들이받은 뒤, 이 충격으로 그 앞에 있던 승용차 두 대까지 잇따라 부딪히면서 발생했습니다.

버스 두 대에는 에버랜드로 체험학습을 가던 초중고교 학생 60여 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 사고로 인솔교사 4명과 학생 11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승용차에 탄 사람들은 부상 정도가 경미해 현장에서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았습니다.

경찰은 차량 정체 구간에서 70대 운전자가 전방 주시를 소홀히 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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