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늘 오전 9시 20분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 수도권제2순환도로 경기 광주 방향 삼가터널에서 차량 4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는 70대 운전자가 몰던 45인승 체험학습 버스가 앞서 가던 또 다른 체험학습 버스 뒤쪽을 들이받은 뒤, 이 충격으로 그 앞에 있던 승용차 두 대까지 잇따라 부딪히면서 발생했습니다.

버스 두 대에는 에버랜드로 체험학습을 가던 초중고교 학생 60여 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 사고로 인솔교사 4명과 학생 11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승용차에 탄 사람들은 부상 정도가 경미해 현장에서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았습니다.

경찰은 차량 정체 구간에서 70대 운전자가 전방 주시를 소홀히 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8038 육아휴직 급여 연 510만원 증가…'2주단위' 등 원할때 쉽게 쓰는 휴직제 도입 랭크뉴스 2024.06.19
8037 "한동훈 당대표? 尹정부 치명타"‥"'어대한'은 민심" 내분 랭크뉴스 2024.06.19
8036 [속보]윤 대통령, 인구 국가비상사태 선언···인구전략기획부 신설 랭크뉴스 2024.06.19
8035 [속보] 김정은·푸틴,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 서명<스푸트니크> 랭크뉴스 2024.06.19
8034 尹 대통령 “저출산 극복 ’인구전략기획부’에 예산심의권 부여... 강력한 컨트롤타워 역할” 랭크뉴스 2024.06.19
8033 김정은 “북러 관계 최고 전성기”…푸틴 “새로운 관계 기초 준비돼” 랭크뉴스 2024.06.19
8032 검찰,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 대통령실 관계자 첫 조사 랭크뉴스 2024.06.19
8031 석유공사 사장, “5월에 글로벌 메이저 석유회사가 액트지오 데이터 검증했다” 랭크뉴스 2024.06.19
8030 [마켓뷰] 2.67포인트 남았다... 코스피, 2800선 탈환 임박 랭크뉴스 2024.06.19
8029 [단독]‘채 상병 사건’ 회수 당일, 이시원-임기훈 수차례 통화 랭크뉴스 2024.06.19
8028 "해고하라" 민원 폭탄에…밀양 성폭행 가해자, 공기업 사표 제출 랭크뉴스 2024.06.19
8027 尹대통령, '인구 국가비상사태' 선언…"범국가적 총력 대응"(종합) 랭크뉴스 2024.06.19
8026 서울 전역에 퍼진 러브버그…‘익충’이지만 민원 잇따라 랭크뉴스 2024.06.19
8025 [단독] 윤, ‘채상병’ 회수 당일 개인폰으로 국방비서관·차관에도 전화 랭크뉴스 2024.06.19
8024 제주 내일 새벽부터 집중 호우…천둥·번개에 시간당 30㎜이상(종합) 랭크뉴스 2024.06.19
8023 김정은·푸틴,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 서명 랭크뉴스 2024.06.19
8022 [단독]‘채 상병 사건’ 회수 당일, 이시원-임기훈-유재은 수차례 통화 랭크뉴스 2024.06.19
8021 서울 양천구 주상복합 화재···건물 내 폭발로 소방대원 14명 부상 랭크뉴스 2024.06.19
8020 "왜 24개월 미만 신생아만 혜택"…부모들 부글부글 랭크뉴스 2024.06.19
8019 "청약 문 좁아진다"…'만 2세' 유지에 역차별 논란도 랭크뉴스 2024.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