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지난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양재천을 찾은 관내 어린이집 원아들이 생태체험 학습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토요일인 6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22도까지 오른다. 다만, 일부 지역에 안개가 끼어서 유의하는 것이 좋겠다.

기상청은 이날 기온은 차차 오르면서 아침에는 평년(최저기온 1∼9도)보다 조금 높고, 낮부터는 남부지방부터 20도 이상까지 오르면서 큰 일교차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은 “남부내륙 낮 기온은 25도 내외로 오를 것으로 보인다. 오늘은 15도 내외, 내일과 모레는 15∼20도 이상으로 일교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주말이 시작되는 이날 오전 10시까지 인천, 경기 서해안, 충남 북부 서해안, 전라권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해안에 위치한 인천대교, 영종대교, 서해대교 등 교량과 내륙 강,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 주변보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다. 차간 거리를 확보해 추돌 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게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상청은 또 맑은 날이 이어지는 가운데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한 곳이 있어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산불 등 화재 주의를 당부했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881 미국, 대만 TSMC에 16조원 지원…삼성은? 랭크뉴스 2024.04.08
5880 "안 다쳤다"더니 뇌출혈 긴급수술…교통사고 환자 살린 이 증상 랭크뉴스 2024.04.08
5879 아이유가 부른 이 노래와 자막에 대만 관객들 '울컥' 랭크뉴스 2024.04.08
5878 경찰, ‘한동훈 청문자료 유출’ 의혹 관련 MBC 기자 소환 조사 랭크뉴스 2024.04.08
5877 "얘들아, 엄마 좋은 일 하고 떠났어"... 4명 살린 7세 쌍둥이 엄마 무용가 랭크뉴스 2024.04.08
5876 이화여대 졸업생들 “김준혁 발언에 분노하지만 친일파 김활란 악행 은폐 안 돼” 랭크뉴스 2024.04.08
5875 [총선, 현장] ‘D-2’ 수도권 총력전 나선 한동훈… “4월 10일 딱 12시간, 野 200석 막아달라” 랭크뉴스 2024.04.08
5874 美, TSMC에 16조원 파격 지원…첨단반도체 공급망 자국유치(종합2보) 랭크뉴스 2024.04.08
5873 여 "2백 석 주면 이재명·조국 셀프 사면" vs 야 "과반 뺏기면 폭정 못 막아" 랭크뉴스 2024.04.08
5872 뒤집힌 '깡통열차'에 세 살배기 깔려 …"화상 입고 치아 깨졌다" 랭크뉴스 2024.04.08
5871 아파트 다 지었더니 소방차 전용 구역 없어…얼빠진 소방 랭크뉴스 2024.04.08
5870 조국 “야권 200석 땐 김건희 법정서 볼 것” 랭크뉴스 2024.04.08
5869 김부겸 중도 공략, 임종석·박용진 가세…민주 ‘원팀 유세’ 랭크뉴스 2024.04.08
5868 “납치 당했어요” 신고에도 출동 안 한 경찰…112신고 기록 봤더니 랭크뉴스 2024.04.08
5867 '이재명 소고기 논란' 식당 찾은 한동훈·원희룡…"韓, 하루 15개 일정 소화" 랭크뉴스 2024.04.08
5866 한동훈, 이재명 ‘삼겹살 인증샷’ 남긴 고깃집 방문한다 랭크뉴스 2024.04.08
5865 "511억 손실" 서울아산병원, 희망퇴직 받는다…의사는 제외 랭크뉴스 2024.04.08
5864 박단 전공의 대표 “의협과 합동 기자회견 합의한 적 없어” 랭크뉴스 2024.04.08
5863 [총선, 현장] ‘서울 격전지’ 훑은 이재명 “투표하면 이긴다” 랭크뉴스 2024.04.08
5862 '낙동강 벨트'에 공들이는 여야‥부산 판세까지 한눈에 랭크뉴스 2024.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