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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지난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양재천을 찾은 관내 어린이집 원아들이 생태체험 학습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토요일인 6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22도까지 오른다. 다만, 일부 지역에 안개가 끼어서 유의하는 것이 좋겠다.

기상청은 이날 기온은 차차 오르면서 아침에는 평년(최저기온 1∼9도)보다 조금 높고, 낮부터는 남부지방부터 20도 이상까지 오르면서 큰 일교차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은 “남부내륙 낮 기온은 25도 내외로 오를 것으로 보인다. 오늘은 15도 내외, 내일과 모레는 15∼20도 이상으로 일교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주말이 시작되는 이날 오전 10시까지 인천, 경기 서해안, 충남 북부 서해안, 전라권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해안에 위치한 인천대교, 영종대교, 서해대교 등 교량과 내륙 강,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 주변보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다. 차간 거리를 확보해 추돌 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게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상청은 또 맑은 날이 이어지는 가운데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한 곳이 있어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산불 등 화재 주의를 당부했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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