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남 24.33% 최고, 대구 12.65% 최저


아이와 함께하는 사전투표
(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제22대 총선 사전투표일이 시작된 5일 오전 대전시 서구 둔산동 대전시청에 마련된 사전투표장에서 어린 자녀와 함께 온 유권자가 투표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4.4.5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2대 총선 사전투표 둘째 날인 6일 오전 7시 현재 누적 투표율이 16.17%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천428만11명 가운데 715만8천347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2020년 21대 총선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12.65%)과 견줘 3.52%포인트(p) 높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24.33%)이고 전북(21.97%), 광주(20.58%), 강원(18.20%)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12.65%를 기록한 대구였다. 이어 경기(14.63%), 인천(15.09%), 대전(15.18%) 등 순이었다. 서울의 투표율은 16.41%를 기록했다.

사전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사전투표에 참여하려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고 사전투표소를 방문해야 한다.

전국에 총 3천565개 사전투표소가 설치됐다.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나 대표전화(☎1390)로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771 비명횡사 그후…지역구 같이 뛰는 박광온, 다른 곳 가는 전해철 랭크뉴스 2024.04.08
5770 양문석, ‘편법 대출’ 아파트 가격도 축소 신고 혐의…선관위 고발 랭크뉴스 2024.04.08
5769 “싼 게 비지떡 아니라 발암떡?”…테무·알리 직구 물품 발암물질 검출에 소비자 ‘난감’ 랭크뉴스 2024.04.08
5768 트렁크에 캠핑용 LP가스 실은 차량…“펑” 하고 폭발 랭크뉴스 2024.04.08
5767 尹 “국민 바라는 주택 빠르게 공급... 정부-지자체 ‘패스트 트랙 시스템’ 구축” 랭크뉴스 2024.04.08
5766 '돌 씻는 이 영상' 뭐라고 조회수 930만…망해가는 회사 살렸다 랭크뉴스 2024.04.08
5765 "대동아전쟁? 지금 정신나갔나" 日 육상자위대 SNS '발칵' 랭크뉴스 2024.04.08
5764 쿠팡 "식품·생필품 가격, 마트보다 저렴…中알리·테무 맞설 것" 랭크뉴스 2024.04.08
5763 의협 '의대 증원 1년 유예안'에…정부 "내부 검토는 하겠다" 랭크뉴스 2024.04.08
5762 날뛰는 기린, 비명 지르는 원숭이…4분 개기일식에 동물원 들썩 랭크뉴스 2024.04.08
5761 양문석 딸 부실대출 여파… 금감원, 全 상호금융권 ‘작업대출’ 조사 랭크뉴스 2024.04.08
5760 논란의 와퍼 단종 마케팅...이유는 토마토 가격? 랭크뉴스 2024.04.08
5759 전문성에 정책 이해도까지… 전직 기업은행장 모시기 나선 금융권 랭크뉴스 2024.04.08
5758 “납치·감금” 경찰서에 등장한 스프레이 낙서 차량…정체는? 랭크뉴스 2024.04.08
5757 런던 기차역에 울려 퍼진 ‘워털루’…50주년 기념 깜짝 플래시몹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4.08
5756 "피습환자 이송을 '헬기런'?" SNL 풍자 "선 넘어" 논란 랭크뉴스 2024.04.08
5755 숨진 피해자도 있다…다급한 영세상인 속여 16억 '휴대폰깡' 랭크뉴스 2024.04.08
5754 정부 "내년 의대 증원, 모집요강 확정 전까진 물리적 변경 불가능 아냐" 랭크뉴스 2024.04.08
5753 인천 강화군 사전투표소서 '유권자 실어 나르기' 의혹 랭크뉴스 2024.04.08
5752 이준석 "죽는 것보다 낙선이 더 싫다"‥총선까지 '무박 유세' 랭크뉴스 2024.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