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가수 겸 배우 혜리(왼쪽)와 배우 류준열. 연합뉴스, 뉴스1
소속사 인수합병으로 배우 류준열과 가수 겸 배우 혜리가 한솥밥을 먹게 됐다는 보도에 대해 혜리 소속사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혜리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 측은 5일 “혜리가 속한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는 5년 전 에이전시로 법인이 세워졌고 씨제스 계열사였다”고 밝혔다.

씨제스에는 류준열을 포함해 배우 설경구·라미란·엄지원·이재욱, 가수 거미·노을 등이 소속돼있고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에는 혜리가 소속돼 있다.

소속사 측은 이어 “최근 씨제스 상장 준비로 재무 회계 정리에 따른 인수합병이 된 것일 뿐 혜리의 매니지먼트는 처음부터 크리에이티브 아이엔지 광고 에이전시와 체결한 독립적인 1인 기획사 형태”라고 설명했다.

양측은 상장 준비를 위한 인수합병이긴 하지만, 혜리 소속사는 여전히 1인 기획사 형태라는 입장이다.

한편 류준열과 혜리는 약 8년간의 열애 끝에 결별했다. 이후 류준열이 한소희와 열애를 인정했고 혜리가 “재밌네”라는 글을 올리면서 화제가 됐다. 환승 열애 의혹도 일었다. 논란이 계속되자 류준열과 한소희는 공개 열애 2주 만에 결별했다고 밝혔다. 한소희의 소속사 9아토 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0일 “둘 다 배우로서의 역할이 더 크다는 것을 알게 됐다, 더 이상 개인사로 감정을 소모하지 말자고 약속했다”고 전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765 "대동아전쟁? 지금 정신나갔나" 日 육상자위대 SNS '발칵' 랭크뉴스 2024.04.08
5764 쿠팡 "식품·생필품 가격, 마트보다 저렴…中알리·테무 맞설 것" 랭크뉴스 2024.04.08
5763 의협 '의대 증원 1년 유예안'에…정부 "내부 검토는 하겠다" 랭크뉴스 2024.04.08
5762 날뛰는 기린, 비명 지르는 원숭이…4분 개기일식에 동물원 들썩 랭크뉴스 2024.04.08
5761 양문석 딸 부실대출 여파… 금감원, 全 상호금융권 ‘작업대출’ 조사 랭크뉴스 2024.04.08
5760 논란의 와퍼 단종 마케팅...이유는 토마토 가격? 랭크뉴스 2024.04.08
5759 전문성에 정책 이해도까지… 전직 기업은행장 모시기 나선 금융권 랭크뉴스 2024.04.08
5758 “납치·감금” 경찰서에 등장한 스프레이 낙서 차량…정체는? 랭크뉴스 2024.04.08
5757 런던 기차역에 울려 퍼진 ‘워털루’…50주년 기념 깜짝 플래시몹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4.08
5756 "피습환자 이송을 '헬기런'?" SNL 풍자 "선 넘어" 논란 랭크뉴스 2024.04.08
5755 숨진 피해자도 있다…다급한 영세상인 속여 16억 '휴대폰깡' 랭크뉴스 2024.04.08
5754 정부 "내년 의대 증원, 모집요강 확정 전까진 물리적 변경 불가능 아냐" 랭크뉴스 2024.04.08
5753 인천 강화군 사전투표소서 '유권자 실어 나르기' 의혹 랭크뉴스 2024.04.08
5752 이준석 "죽는 것보다 낙선이 더 싫다"‥총선까지 '무박 유세' 랭크뉴스 2024.04.08
5751 ‘전원 구조’ 오보, 국민·유족 갈라치기…세월호 보도 참사 랭크뉴스 2024.04.08
5750 총선, 이제 문책의 시간이다 [신진욱 칼럼] 랭크뉴스 2024.04.08
5749 검찰 "사적 업무 수행 했느냐"… 김혜경 측 "공소 사실과 무슨 관계?" 랭크뉴스 2024.04.08
5748 민주 “서울 압승 바로미터는 류삼영-나경원 맞붙은 동작을” 랭크뉴스 2024.04.08
5747 감자도 위태롭다…“축축한 땅, 씨감자 못 심은 3월은 처음” 랭크뉴스 2024.04.08
5746 전공의 이탈 8주차 응급실 '비상'…"해결 안 되면 사직 준비" 랭크뉴스 2024.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