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이 15.6%로 집계됐다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밝혔습니다.

지난 21대 총선의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12.1%보다 3.5%포인트 높은 수치이며, 국회의원 선거 기준으로는 사전투표가 적용된 20대 총선 이래 가장 높습니다.

다만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이 17.6%였던 지난 20대 대선 때보다는 낮았습니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23.7%로 투표율이 가장 높았고, 전북 21.4%, 광주 20.0% 순이었습니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대구로 12.3%였고, 경기 14.0%, 인천 14.5%였습니다.

오늘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천 428만 11명 가운데 691만 510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사전투표는 내일까지 진행되며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신분증을 가지고 사전투표소를 방문하면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전국 3천 565곳에 설치된 투표소의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나 대표전화(☎1390)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670 신규 공중보건의 '1000명' 깨졌다…의료취약지 의사수급 '빨간불' 랭크뉴스 2024.04.08
5669 "학폭으로 등교 정지됐는데 제주 여행 사진 SNS 올려"… 피해자 울분 랭크뉴스 2024.04.08
5668 [속보] 중대본 “치매 등 의약품 재처방 요건 한시 완화” 랭크뉴스 2024.04.08
5667 일 자위대, 식민 정당화 ‘대동아전쟁’ 공식 SNS에 썼다 랭크뉴스 2024.04.08
5666 윤재옥 "회초리가 쇠몽둥이 되어서는 안 돼‥개헌·탄핵 저지선 달라" 랭크뉴스 2024.04.08
5665 [단독] ‘0칼로리’ 죠스바·스크류바 나온다... ‘불혹’ 맞은 빙과 브랜드 제로열풍 랭크뉴스 2024.04.08
5664 유승민 "높은 투표율 굉장히 두렵다‥대파실언이 불붙여" 랭크뉴스 2024.04.08
5663 "연두색 번호판 싫어서···" 늘어나는 법인차 꼼수들 랭크뉴스 2024.04.08
5662 전 정부·야권만 겨누느라···검찰 반부패부 기업 수사 ‘개점휴업’ 랭크뉴스 2024.04.08
5661 [속보] 국방부 “군사 정찰위성 2호기, 궤도 진입 후 지상교신 성공” 랭크뉴스 2024.04.08
5660 일본 규슈 남부서 규모 5.2 지진 랭크뉴스 2024.04.08
5659 [속보] 군 정찰위성 2호기 발사, 궤도 진입후 지상교신 성공 랭크뉴스 2024.04.08
5658 “민주, 악재만 남았다”…국힘 의석수 최대 140석 예상한 김경율 랭크뉴스 2024.04.08
5657 [속보] 군 독자정찰위성 본교신 성공... 정상동작 확인 나서 랭크뉴스 2024.04.08
5656 이재명 "서울 초박빙 11곳... 심판은 여론조사 아닌 투표로" 랭크뉴스 2024.04.08
5655 수백만원 명품 '아르마니백' 하청 단가는 13만원···中노동자 착취 논란 랭크뉴스 2024.04.08
5654 객실 청소 중인 직원 껴안고 추행한 상사 벌금 300만원 랭크뉴스 2024.04.08
5653 남는 건 부동산…혜리, 75억원 상당 강남 건물 보유해[스타의 부동산] 랭크뉴스 2024.04.08
5652 김경율 "목표 120~140석…野 김준혁-양문석 논란에 10석 좌우" 랭크뉴스 2024.04.08
5651 ‘2번녀 색출’ 논란에… 사전투표 아이돌 ‘무채색’ 안간힘 랭크뉴스 2024.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