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국민의힘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아들 학교폭력 의혹'을 제기한 더불어민주당 강민정,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과 언론사 기자들을 고발했습니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클린선거본부는 오늘 오전 강 의원과 황 의원, 언론사 기자 1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선거본부는 강민정 의원이 모 언론사 기자와 공모해 허위 사실인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아들의 '학폭 의혹'을 2차례 보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황운하 의원에 대해서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아들 학폭 관련 의혹'이라는 제목을 달아 기자회견을 예고하는 방식으로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라고 전했습니다.

선거본부는 또, 한 비대위원장의 '아들 학폭 의혹'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확산시킨 성명불상의 누리꾼들도 허위사실을 공표한 것으로 보고 고발조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민의힘 클린선거본부는 또다른 언론사 기자 1명도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선거본부는 해당 기자가 지난 3월, 한 비대위원장의 아들이 재학 중인 학교 학생들을 위협적으로 탐문하며 정서적 학대 행위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628 "문재인 4·3 추념사, 이승만 명예훼손 아냐"…대법서 확정 랭크뉴스 2024.04.18
5627 “스토킹男 누나가 배우”… 오피스텔 추락女 유가족 절규 랭크뉴스 2024.04.18
5626 6월 금리 인하 가능성 ‘K.O’ [머니인사이트] 랭크뉴스 2024.04.18
5625 고독사, ‘스마트 희망 빛’으로 예방…“전기·전화 사용량 분석” 랭크뉴스 2024.04.18
5624 "병원 대신 교수님 집 찾아가요"… 의료대란기 제약 영업사원의 생존법 랭크뉴스 2024.04.18
5623 이석현, 새로운미래 비상대책위원장 수락‥전당대회 앞당길 듯 랭크뉴스 2024.04.18
5622 ‘양평고속도로 대화’ 공개하자 의원직 제명…법원 “취소해야” 랭크뉴스 2024.04.18
5621 [단독] 특검법 임박하자 이종섭 ‘수사자료 회수, 내 지시 아니다’ 랭크뉴스 2024.04.18
5620 “조국당 강연 뭐야” 개딸 분노…정청래 “제 잘못” 해명 랭크뉴스 2024.04.18
5619 교사, 남친 사진 올렸다고…“애가 뭘 배워” 학부모 항의 랭크뉴스 2024.04.18
5618 “뉴노멀된 원·달러 환율 1300원…대중 무역수지 적자가 안정화 관건” 랭크뉴스 2024.04.18
5617 신한카드 더모아 약관 개정… 꼼수 포인트 회수 길 열렸다 랭크뉴스 2024.04.18
5616 국회도 띄운 의료개혁특위 누가 들어가나…위원장 인선에 의료계 촉각 랭크뉴스 2024.04.18
5615 '민정수석' 사실상 부활?‥야당 "대통령 방탄용" 랭크뉴스 2024.04.18
5614 이재명 “전국민 25만원”에 제동 건 한총리 “경계해야” 랭크뉴스 2024.04.18
5613 "경적을 울려?"…고속도로서 급정거하고 운전자 폭행한 60대 랭크뉴스 2024.04.18
5612 "사냥개""초짜 당대표"…홍준표 거칠어질수록 한동훈 뜬다? 랭크뉴스 2024.04.18
5611 김건 당선인 "돈먹는 하마 核, 北은 유지 불가" 랭크뉴스 2024.04.18
5610 “尹, 홍준표와 지난 16일 만찬회동”…총리직 제안설도 랭크뉴스 2024.04.18
5609 사흘째 전국에 황사‥낮엔 초여름 더위 랭크뉴스 2024.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