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36.0%, 44.6%의 지지도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공개됐다.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조국혁신당이 30.3%를 기록했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도는 지난주보다 0.5%p(포인트) 오른 36.8%로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지난 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50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당 지지도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에서 국민의힘이 36.0%, 민주당이 44.6%를 기록했다. 양당의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 밖인 8.6%p였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직전 조사보다 0.6%p 올랐고, 민주당은 1.5%p 높아졌다.
이외 정당 지지도는 개혁신당 3.7%(0.8%p↓), 새로운미래 3.1%(0.5%p↓), 자유통일당 3.0%(0.3%p↑), 진보당 1.6%, 녹색정의당 1.4%로 나타났다. 무당층은 0.8%p 낮아진 3.2%로 집계됐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인천·경기(4.1%p)와 부산·울산·경남(2.4%p), 광주·전라(1.7%p)에서 올랐다. 서울(4.9%p), 대전·세종·충청(3.1%p), 대구·경북(1.8%)에서는 내렸다. 민주당은 대전·세종·충청(9.9%p), 부산·울산·경남(5.1%p), 서울(4.1%p)에서 상승했다. 인천·경기(3.0%p), 대구·경북(2.1%p)에서는 하락했다.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조국혁신당이 30.3%(0.8%p↑)로 1위를 기록했다.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29.6%(0.6%p↓), 민주당 주도의 범야권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 16.3%(2.7%p↓)로 나타났다. 조국혁신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의 격차는 0.7%p로 오차범위 안이다. 이외 자유통일당 5.9%(0.9%p↑), 개혁신당 5.6%(1.6%p↑), 새로운미래 3.4%(1.0%p↑), 녹색정의당 1.4%(0.5%p↑)로 조사됐다.
한편 지난 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50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2.5%p)에서 긍정 평가는 36.8%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인 지난주보다 0.5%p 올랐다. 부정 평가는 59.8%였다.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4.1%였다. 정당 지지도 및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3.9%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달 28일 선거유세를 하고 있다. /뉴스1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지난 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50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당 지지도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에서 국민의힘이 36.0%, 민주당이 44.6%를 기록했다. 양당의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 밖인 8.6%p였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직전 조사보다 0.6%p 올랐고, 민주당은 1.5%p 높아졌다.
이외 정당 지지도는 개혁신당 3.7%(0.8%p↓), 새로운미래 3.1%(0.5%p↓), 자유통일당 3.0%(0.3%p↑), 진보당 1.6%, 녹색정의당 1.4%로 나타났다. 무당층은 0.8%p 낮아진 3.2%로 집계됐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인천·경기(4.1%p)와 부산·울산·경남(2.4%p), 광주·전라(1.7%p)에서 올랐다. 서울(4.9%p), 대전·세종·충청(3.1%p), 대구·경북(1.8%)에서는 내렸다. 민주당은 대전·세종·충청(9.9%p), 부산·울산·경남(5.1%p), 서울(4.1%p)에서 상승했다. 인천·경기(3.0%p), 대구·경북(2.1%p)에서는 하락했다.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조국혁신당이 30.3%(0.8%p↑)로 1위를 기록했다.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29.6%(0.6%p↓), 민주당 주도의 범야권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 16.3%(2.7%p↓)로 나타났다. 조국혁신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의 격차는 0.7%p로 오차범위 안이다. 이외 자유통일당 5.9%(0.9%p↑), 개혁신당 5.6%(1.6%p↑), 새로운미래 3.4%(1.0%p↑), 녹색정의당 1.4%(0.5%p↑)로 조사됐다.
한편 지난 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50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2.5%p)에서 긍정 평가는 36.8%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인 지난주보다 0.5%p 올랐다. 부정 평가는 59.8%였다.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4.1%였다. 정당 지지도 및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3.9%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