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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대선보다 0.05%p↑
전남 3.71% 최고···대구 1.55% 최저
4·10 총선 사전투표가 시작된 5일 오전 서울 동작구 상도1동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유권자가 투표함에 용지를 넣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9시 현재 투표율이 2.19%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전투표가 적용된 전국단위 선거의 동시간대 투표율 중 최고치다.

2020년 21대 총선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1.51%)보다 0.68%포인트 높고, 기존 최고치인 2022년 20대 대선 사전투표 당시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2.14%)보다도 0.05%포인트 높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3.71%)이고 전북(3.07%)·광주(2.68%)·강원(2.60%) 순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대구(1.55%)였다. 이어 울산·부산(각 1.92%), 경기(1.94%), 인천(1.99%) 등의 순이었다. 서울 투표율은 2.24%를 기록했다.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6일까지 이틀간 이뤄진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사전투표에 참여하려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고 사전투표소를 방문해야 한다.

전국에 총 3천565개 투표소가 설치됐다.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나 대표전화(☎1390)로 확인할 수 있다.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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