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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경남 울산 남구에서 박성진 후보 지지유세를 하고 있다. 2024.04.04 박민규 선임기자


4일 오후 울산 더불어민주당 유세현장을 찾은 이재명 대표에게 다가가던 20대 남성이 경찰에 제지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54분쯤 울주군 범서읍 한 제과점 앞에서 지지 연설을 마친 뒤 차량으로 이동하려는 이 대표에 검은 정장을 임은 한 남성이 급하게 다가왔다.

이를 본 사복 경찰관들이 남성을 막아섰고, 이 대표는 차량으로 들어갔다.

경찰은 현장에서 이 남성을 수색했고, 특별히 위협이 될 만한 물건 등을 소지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남성을 울주경찰서로 연행해 조사한 뒤 1시간여만에 귀가 조처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20대 후반이며 지적장애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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