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작년 11월 부산에서 만난 한중일 외교장관
[외교부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한중일 정상회의 의장국인 한국이 내달 3국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라고 교도통신이 복수의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4일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한국이 지난해 연말이나 올해 초에 한중일 정상회의를 개최하려 했으나, 중국 측이 한국과 일본의 정치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태도를 유지해 개최 시기가 늦춰졌다고 지난 2월 보도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이희섭 한중일 3국협력사무국(TCS) 사무총장은 지난달 27일 4년 넘게 개최되지 않고 있는 한중일 정상회의가 올해는 재개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회의의 조속한 개최를 희망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전했다.

한중일 정상회의는 2019년 12월 중국 청두에서 열린 것이 마지막이었다.

앞서 한중일 외교장관은 작년 11월 부산에서 만나 3국 정상회의에 필요한 준비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71 尹, 집단사직 45일만에 전공의와 첫 만남…의정갈등 돌파구 찾나(종합) 랭크뉴스 2024.04.04
4270 포드, 신형전기차 SUV·트럭 양산 연기…국내 배터리업계도 여파(종합) 랭크뉴스 2024.04.04
4269 “협박에 가족 힘들다” 이천수, 유세 중 어머니와 ‘눈물 호소’ 랭크뉴스 2024.04.04
4268 황운하 '한동훈 아들 학폭 의혹' 기자회견 공지했다 '돌연 취소' 랭크뉴스 2024.04.04
4267 황운하 '한동훈 아들 학폭' 회견 예고했다 취소…與 "정치공작" 랭크뉴스 2024.04.04
4266 가슴 철렁한 대만 반도체… TSMC "일부 생산 재개에 더 많은 시간 필요" 랭크뉴스 2024.04.04
4265 울산 유세현장서 이재명 대표에게 다가가던 20대 남성…경찰이 제지 랭크뉴스 2024.04.04
4264 [속보]"한국, 한중일 정상회담 5월 개최 조율중" 랭크뉴스 2024.04.04
» »»»»» "한국, 한중일 정상회의 5월 개최 조율중"<교도> 랭크뉴스 2024.04.04
4262 한국인 무장강도, 필리핀 세부서 경찰 총격전 중 사망 랭크뉴스 2024.04.04
4261 [총선] 내일부터 이틀간 사전투표…관외 사전투표는 어떻게? 랭크뉴스 2024.04.04
4260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20대 유권자 53%‥왜 투표 안하세요? 랭크뉴스 2024.04.04
4259 윤 대통령 140분 만난 전공의 대표 “한국 의료에 미래 없다” 랭크뉴스 2024.04.04
4258 병원 이송 거부로 숨진 70대…충북도, 전공의 집단행동 관련성 조사 착수 랭크뉴스 2024.04.04
4257 [MBC여론조사③] 인천 동·미추홀을 '리턴 매치' 윤상현 48%·남영희 43% 랭크뉴스 2024.04.04
4256 전공의 단체 대표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는 없다” 랭크뉴스 2024.04.04
4255 정부지원론 46% vs 심판론 47%...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 39%, 민주당 29% 랭크뉴스 2024.04.04
4254 “언론탄압” 항변에도…선방위, MBC ‘미세먼지 1’ 법정 제재 랭크뉴스 2024.04.04
4253 대통령 전공의 ‘결자해지 회동’… 대화 물꼬 텄지만 타협은 여전히 불투명 랭크뉴스 2024.04.04
4252 한국인 강도 3명 필리핀서 경찰과 총격전…1명 사망 랭크뉴스 2024.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