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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출연: 전원책 변호사

Q. 보수에게도 쓴소리 하는 보수 논객으로 유명하신데. 보수가 이렇게 열세에 처한 이유를 어떻게 보세요? 여야 정치 평론가들이 다 그렇게 이야기하더라고요.

Q. 판세는 말씀하신 대로 그 누구도 예상할 수는 없습니다만 앞서 저희 정치맞수다에서 MBC 여론M을 통해서 분석한 걸 봤더니 민주당이 조금 우세한 상황이긴 하고. 그리고 민주당은 과반까지도 노린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거든요. 의석수는 양당에 어떻게 예상하시는지 짧게 의석 수만 이야기 듣고 전국 판세 짚어보겠습니다.

Q. 말씀하신 김에 부울경부터 짚어볼게요. 해운대갑 잠깐 짚어주셨고 수영구 있잖아요. 장예찬 후보는 계속 단일화를 주장하고 있고 단일화하지 않으면 민주당에게 28년 만에 의석을 내줄 수 있다. 이런 위기감이 지금 부산 수영구 보수층에 있는데 수영구의 엿새간의 행보, 어떻게 흘러갈 것으로 보세요?

Q. 부울경에서 지난 4년 전에 33대 7이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민주당이 워낙 우세해서 그 구도가 많이 바뀔 것이다. 그런 이야기가 있거든요. 33대 7에서 어느 정도 비율까지 올 거로 보세요?

Q. 보수층에서는 여론조사에서는 우리가 적게 나오지만 이른바 '샤이보수'가 있다 라는 기대를 하는 거 같은데 그런데 지지층이 그런 경향이 있지 않습니까? 지지하는 정당이 질 것 같으면 아예 투표장에 안 가는 그런 현상도 있는데 이번에는 어떨까요?

Q. 앞서 말씀하실 때 변수가 몇 가지인데 그건 나중에 말씀하시겠다고 했는데. 제가 예상컨대 의대 증원 변수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오늘 박단 회장이랑 2시부터 약 1시간 동안, 1시간 지나도록 대통령과 만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이 변수가 엿새 동안 어떤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을까요?

Q. 민주당은 막판에 일부 후보들의 막말, 또 부동산 관련 의혹 이게 이슈로 떠올랐는데 중도층이랑 청년 표심에 악영향을 미치는 게 아니냐. 이런 우려가 내부에서도 나오고 있고요. 당 지도부가 일단은 엿새 버티자, 이런 모습을 보이고 있거든요. 왜 그럴까요?

Q. 조국혁신당, 돌풍이 그칠지 아니면 이 돌풍이 투표장까지 이어질지가 궁금하거든요. 어떻게 예상하세요?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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