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尹대통령-전공의 대표 140분간 면담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민생토론회 2차 후속조치 점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대통령실이 4일 “윤석열 대통령은 향후 의사 증원을 포함한 의료개혁에 관해 의료계와 논의 시 전공의들의 입장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윤 대통령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면담을 마친 뒤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윤 대통령은 박 위원장으로부터 현 의료체계의 문제점을 경청했다”며 “윤 대통령과 박 위원장은 전공의의 처우와 근무 여건 개선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면담은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 20분까지 140분간 진행됐다. 대통령실은 앞서 135분 동안 면담이 진행됐다고 밝혔지만 이후 140분으로 수정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80 검찰 출석한 페루 현직 대통령 …  '롤렉스 스캔들'에 "빌린 것" 주장 랭크뉴스 2024.04.06
4979 푸바오의 최애는 사과?…中현지 귀여운 ‘먹방 영상’ 화제 랭크뉴스 2024.04.06
4978 “피 끓는 심정…송하윤 학폭 피해자 외삼촌입니다” 랭크뉴스 2024.04.06
4977 韓 “민주당은 여성혐오” 李 “정권 역주행 막자”…사전투표 막판 지지 호소 랭크뉴스 2024.04.06
4976 “딸 식물인간 만든 가해자, 고작 5년 구형”… 부모 절규 랭크뉴스 2024.04.06
4975 재점화된 대만발(發) 지정학적 리스크…반도체 패권 경쟁 '재부팅' 랭크뉴스 2024.04.06
4974 이재명 "'칼틀막' '입틀막'도 부족해 '파틀막'까지...심판해야" 랭크뉴스 2024.04.06
4973 국제우주정거장 파편에 美 가정집 지붕 뚫려…우주 떠도는 쓰레기만 3만개 랭크뉴스 2024.04.06
4972 [총선] 사전투표 천만 명 돌파…오후 2시 누적 투표율 24.93% 랭크뉴스 2024.04.06
4971 일본 레슬러 “한국엔 구급차 없다”…‘혐한 논란’에 사과 랭크뉴스 2024.04.06
4970 고종이 초대한 봄날의 특별한 산책…어둠 속 환히 빛난 경복궁 랭크뉴스 2024.04.06
4969 한동훈 "민주당 여성 혐오 의식, 불량품 한 명의 실수 아냐" 랭크뉴스 2024.04.06
4968 사전투표 1100만명 돌파…오후 2시 24.93% 랭크뉴스 2024.04.06
4967 이재명 "입틀막·칼틀막 부족해 파틀막까지‥가짜 사과쇼 속아선 안 돼" 랭크뉴스 2024.04.06
4966 한동훈 "이재명·김준혁은 확신범… 여성혐오는 실수 아냐" 랭크뉴스 2024.04.06
4965 국민의힘, ‘파틀막’ 비판에 “투표소에 ‘형수 욕설 녹음기’ 지참해도 되나” 랭크뉴스 2024.04.06
4964 중부고속도로서 차량 4대 추돌 사고…2명 사망·1명 부상 랭크뉴스 2024.04.06
4963 한동훈 “더 많이 나가 두번째 칸 찍어달라”…PK 지지층 결집 호소 랭크뉴스 2024.04.06
4962 외도·도박·분노조절장애…봄이 오면 사고 치는 남편 랭크뉴스 2024.04.06
4961 [사전투표] 긴 비례대표 용지 한 번만 접자, 선거사무원 "여러 번 접으세요" 랭크뉴스 2024.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