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배현진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송기호 후보

국회의원 선거 서울 송파을에서 국민의힘 배현진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송기호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MBC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일부터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배현진 후보 51%, 민주당 송기호 후보가 39%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한 적극적 투표층에서도 배 후보 53%로, 송 후보 42%보다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였습니다.


이번 총선을 어떻게 인식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현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 47%,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이 45%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윤상현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남영희 후보

인천 동·미추홀에서는 국민의힘 윤상현 후보가 48%, 더불어민주당 남영희 후보가 43%의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적극적 투표층에서는 윤상현 후보 49%, 남영희 후보가 47%였습니다.

인천 동·미추홀을에서 '정부 지원론'이 52%로, '정부 견제론' 39%를 앞섰습니다.


비례대표 지지 정당은 서울 송파을에서 국민의미래가 32%로 가장 높았고, 조국혁신당 20%, 더불어민주연합이 12%로 뒤를 이었습니다.

인천 동·미추홀을에선 국민의미래 25%, 더불어민주연합 21%, 조국혁신당이 21% 순서였습니다.

============================================

●조사의뢰 : MBC
●조사기관 : (주)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조사기간 : 2024년 4월 2~3일(2일간)
●조사대상 : 조사권역 만 18세 이상(서울 송파을 502명, 인천 동·미추홀을 506명)
●조사방법 : 통신3사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 전화면접
●피조사자 선정방법 : 성·연령·지역별 할당
●응답률 : 서울 송파을 12.2%, 인천 동·미추홀을 16.4%
●가중치값 산출 및 적용방법 : 지역·성·연령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2024년 3월 말 행안부 인구통계 기준)
●표본오차 : 95% 신뢰 수준 ±4.4%p
●질문내용 :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MBC_22대 총선 판세5차_보고서]
https://image.imnews.imbc.com/pdf/politics/2024/04/20240404_3.pdf

[MBC_22대 총선 판세5차_서울 송파구을_통계표]
https://image.imnews.imbc.com/pdf/politics/2024/04/20240404_4.pdf

[MBC_22대 총선 판세5차_인천 동구미추홀구을_통계표]
https://image.imnews.imbc.com/pdf/politics/2024/04/20240404_5.pdf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90 코스피 상승률 3배…해외주식 보유 113兆 ‘사상 최대’[선데이 머니카페] 랭크뉴스 2024.04.07
5189 '제설작전' 장교 얼굴에 눈 비빈 부사관…"상관폭행 무죄" 랭크뉴스 2024.04.07
5188 ‘만취 난동’ 190㎝ 남성… 170㎝ 경찰, 단숨에 제압 랭크뉴스 2024.04.07
5187 “12년 전과 달라진 판결”…‘변호사-의뢰인 특권(ACP)’ 법원 인정 [허란의 판례 읽기] 랭크뉴스 2024.04.07
5186 ‘PBR 0.9배’ 고려아연, 양호한 영업실적 기대 [베스트 애널리스트 추천 종목] 랭크뉴스 2024.04.07
5185 [단독] 정경심 재판 증인 "변호인 도움 필요"…헌법소원 결국 각하 랭크뉴스 2024.04.07
5184 코카콜라가 137년 전 스크립트 로고를 계속 사용하는 이유 랭크뉴스 2024.04.07
5183 부부싸움 말리는 초등생 아들 발로 걷어찬 아빠 벌금 300만원 랭크뉴스 2024.04.07
5182 ‘외모 악플’ 시달린 보아, 은퇴 암시?…의미심장 SNS글 랭크뉴스 2024.04.07
5181 안락사 1시간 전 고개 ‘푹’…네티즌 울린 유기견 영상 랭크뉴스 2024.04.07
5180 ‘로또 1등’ 한곳에서만 다섯 장…같은 사람이면 ‘79억’ 랭크뉴스 2024.04.07
5179 인터넷에 ‘자살법’ 올렸지만, 집행유예…유족 “강력 처벌 않으면 죄라 인식 못해”[안현덕 전문기자의 LawStory] 랭크뉴스 2024.04.07
5178 [르포] ‘텅 비었던’ 마곡지구 상권, 어느새 ‘빼곡’... “기업 입주로 유동인구 증가” 랭크뉴스 2024.04.07
5177 사전투표율 '31.3%'‥역대 총선 최고치 랭크뉴스 2024.04.07
5176 與野 총선 전 마지막 주말 유세... 한동훈 충청·이재명 강남 찾는다 랭크뉴스 2024.04.07
5175 ‘만취 난동’ 190㎝ 남성…단숨에 제압한 170㎝ 경찰 [영상] 랭크뉴스 2024.04.07
5174 [글로벌 웹3.0]④ 닉 카터 코인메트릭스 의장 “비트코인 출렁거림 잦아들 것… 상승 흐름 탔다” 랭크뉴스 2024.04.07
5173 의료 공백 장기화에 병원 납품 비상...제약·의료기기 기업들도 ‘속앓이’ 랭크뉴스 2024.04.07
5172 “야구는 9회말 투아웃부터” 라지만…어깨 건강 관리는 [일터 일침] 랭크뉴스 2024.04.07
5171 ‘참을 수 없는 졸음’… 춘곤증 아닌 수면장애 등 다른 질환 때문? 랭크뉴스 2024.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