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원자력발전소 이상 無”
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4일 일본 혼슈 동북부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규모 6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이날 낮 12시16분쯤 일본 동북부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지진 규모 6으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40㎞로,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덧붙였다.

이번 지진으로 인근 지역인 이와테현, 미야기현에서 최대 진도 4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진도 4는 대부분의 사람이 놀라고 천장에 매달린 전등이 크게 흔들리는 수준의 흔들림이다. 도쿄에서도 실내에 있는 대부분의 사람이 진동을 감지하는 진도 2의 흔들림이 측정됐다.

한편 원자력규제청에 따르면 후쿠시마현에 위치한 제1·2원자력발전소와 미야기현에 있는 오나가와 원자력발전소에서는 지금까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이상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한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99 국민의힘, 선관위에 "일제 샴푸·위조 표창장 투표소 지참 가능한가" 랭크뉴스 2024.04.06
4998 중국 관영지 “새 삶에 적응 중”…푸바오 다양한 표정 소개 랭크뉴스 2024.04.06
4997 의협 전 회장 “이과가 나라 부흥…문과가 말아먹어” 랭크뉴스 2024.04.06
4996 [르포]"주말 놀기 전에 투표부터"... 빨강·파랑 맞춰 입고 저마다 인증샷 랭크뉴스 2024.04.06
4995 사전투표 둘째날 오후 3시 투표율 26.53%…최종 30% 돌파할까 랭크뉴스 2024.04.06
4994 민주당, 윤 대통령 부산대병원 방문에 "비극적 정치테러 선거 소환‥총선 반칙왕" 랭크뉴스 2024.04.06
4993 ‘대파 헬멧’ 손에 든 이재명…“투표할때 쪽파 붙이고 가시라” 랭크뉴스 2024.04.06
4992 ‘투표소 대파 NO’ 파틀막 논란… 與 “법카·위조표창장은 되나” 랭크뉴스 2024.04.06
4991 총선 사전투표 둘째 날 오후 3시 투표율 26.53%‥21대 총선보다 4.58%p 높아 랭크뉴스 2024.04.06
4990 [단독] '대파 금지' 선관위 공문 보니‥"투표 비밀 침해‥항의하면 질서유지권" 랭크뉴스 2024.04.06
4989 野 ‘대파 금지’ 반박에… ‘위조표창장’ ‘법인카드’ 언급한 韓 랭크뉴스 2024.04.06
4988 사전투표 둘째날 오후 3시 투표율 26.53%…21대보다 4.58%p↑ 랭크뉴스 2024.04.06
4987 美·日·호주·필리핀, 中 앞마당서 합동훈련…남중국해서 긴장 고조 랭크뉴스 2024.04.06
4986 사람 뼈 마약에 파묘까지…"죽음의 덫" 국가 비상 선포했다 랭크뉴스 2024.04.06
4985 초등학생에 "번호 교환하자"…거절 당하자 끌어안은 30대 랭크뉴스 2024.04.06
4984 넷플릭스 1위 SF드라마 ‘삼체’, 그 안에 풍성한 과학이 있네 랭크뉴스 2024.04.06
4983 美 가로지르는 개기일식, 과학자들과 시민들 동시다발로 새 소리 수집하는 이유 랭크뉴스 2024.04.06
4982 이재명 '파틀막' 비판에…한동훈 "법카 들고 투표장 가도 되나" 랭크뉴스 2024.04.06
4981 통학버스가 ‘신호 위반’…길 건너던 11살 아이 치여 중상 랭크뉴스 2024.04.06
4980 검찰 출석한 페루 현직 대통령 …  '롤렉스 스캔들'에 "빌린 것" 주장 랭크뉴스 2024.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