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박단 대전협 위원장, 내부 공지
“총선 전 해결 시도할 가치 있어”
박단 대한전공의협회장이 지난달 31일 서울 용산구 의사협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 참석해 있다. 연합뉴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은 4일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한 공지를 통해 “오늘 윤석열 대통령과 만난다”고 밝혔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내부 공지에서 “금일 윤석열 대통령과 만난다”며 “대전협 비대위 내에서 충분한 시간, 회의를 거쳐서 결정한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 사태는 대통령의 의지로 시작된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만남은 대통령이 나오는 것이라 4월10일 총선 전에 한번쯤 전공의 입장을 직접 전달하고 해결을 시도해 볼 가치는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그는 “2월20일 (대전협) 성명서 및 요구안의 기조에서 달라진 점은 없다”며 대통령에게 기존과 같은 요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협은 그동안 의대 정원 증원과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의 백지화를 요구해왔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84 머스크도 "미친 인재 전쟁" 한탄... 억 소리 나는 'AI 전문가 모시기' 경쟁 랭크뉴스 2024.04.06
4883 "하루 만에 거의 복구"했다지만...대만 지진에 떠오른 반도체 공급망 리스크 랭크뉴스 2024.04.06
4882 디올, 매혹하다…성취를 입는다는 환상[정우성의 일상과 호사] 랭크뉴스 2024.04.06
4881 서울 강동구서 90대 어머니와 60대 자매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4.04.06
4880 한동훈, 부울경 격전지 유세‥대구선 지지층 결집 호소 랭크뉴스 2024.04.06
4879 연일 尹 저격하는 文…현직 시절 MB 발언엔 "분노 금할 수 없다" 랭크뉴스 2024.04.06
4878 갤럭시는 아이폰에 비해 쉽게 뚫리나요? 랭크뉴스 2024.04.06
4877 “MBC 잘 들어” ‘KBS 장악’ ‘YTN 사과’…독재화의 민낯 랭크뉴스 2024.04.06
4876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 오전 9시 투표율 17.78%‥21대보다 3.74%P 높아 랭크뉴스 2024.04.06
4875 세계 진출 속도내는데…'제빵왕' 사법리스크에 발목 [서초동 야단법석] 랭크뉴스 2024.04.06
4874 전북대 의대, 8일부터 수업 재개…“수업 늦추면 학생들 피해” 랭크뉴스 2024.04.06
4873 LG 마곡 사옥에 뜬 유튜버 ‘미미미누’…인재 모시러 '축제' 연 LG [줌 컴퍼니] 랭크뉴스 2024.04.06
4872 미 뉴욕시 인근서 규모 4.8 지진…유엔 건물까지 ‘진동’, 여진도 이어져 랭크뉴스 2024.04.06
4871 테라 권도형, ‘징역 100년’ 받게 될까?...한국 송환 ‘물거품’ 랭크뉴스 2024.04.06
4870 대규모 공습 평양 제압→특수부대가 타깃 확보→서해 항모로 복귀 [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랭크뉴스 2024.04.06
4869 [단독] 카카오톡 '삭제된 메시지', 재판 증거될 수 있을까? 랭크뉴스 2024.04.06
4868 “공격적 투자로 TSMC 제친다”...삼성전자, 미 반도체 공장에 60조 투입 랭크뉴스 2024.04.06
4867 졸리 “피트의 신체적 학대, 여러차례였다” 소송전 랭크뉴스 2024.04.06
4866 美 뉴욕시 인근 규모 4.8 지진 발생…당국 ‘늦장 대응’ 빈축 랭크뉴스 2024.04.06
4865 저가 플라스틱 만드는 석유화학株 반등 배경에… 中 테무·알리 성장 있었네 랭크뉴스 2024.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