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진 제공: 연합뉴스]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쉽게 둔화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커지면서 금 선물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2천30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현지시간 3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금 선물 종가는 전날보다 33.2달러, 1.5% 오른 온스당 2천315.0달러를 기록해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2천300달러를 넘어섰습니다.

금 가격은 지난달 4일 사상 처음으로 2천100달러선을 넘어선 데 이어 한 달 만에 2천300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전문가들은 금 시장 참가자들이 인플레이션 반등 또는 미 연준의 조기 금리 인하에 베팅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금값은 통상 인플레이션 기대가 높아지거나 금리가 낮아질 때 상승하는 경향이 있고, 위기 상황에 대비해 안전한 투자자산으로 금을 찾는 수요도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30 원자력발전소와 38년 ‘동거’했는데…우리 마을 지원은 ‘0원’ 랭크뉴스 2024.04.06
4829 "거기서 뭐가 나왔다고" 파묘 패러디로 수만명 홀린 대구 이 축제 랭크뉴스 2024.04.06
4828 ‘현금 부족’ 롯데쇼핑, ‘적자 신세’ 중고나라 인수 안 할 듯 랭크뉴스 2024.04.06
4827 [속보] 美 뉴욕 인근서 규모 4.0 여진…뉴저지주 첫 진원지 부근 랭크뉴스 2024.04.06
4826 "보르도 안 부럽다!" '추운 나라' 스웨덴 와인이 뜨는 이유 랭크뉴스 2024.04.06
4825 권도형 한국 송환 무효화…미국행 가능성 ‘무게’ 랭크뉴스 2024.04.06
4824 뉴욕 일대 지진에 유엔 회의장도 ‘진동’…큰 피해 없어 랭크뉴스 2024.04.06
4823 [속보] 미 뉴욕 인근서 규모 4.0 여진…뉴저지주 첫 진원지 부근 랭크뉴스 2024.04.06
4822 오늘까지 사전투표‥어제 첫날 투표율 15.6% 랭크뉴스 2024.04.06
4821 ‘고용시장 영향’ 뉴욕증시 일제히 상승…S&P500·나스닥 1% ↑ 랭크뉴스 2024.04.06
4820 신흥종교에 빠진 조폭은 어떻게 되었나···‘돼지와 뱀과 비둘기’[오마주] 랭크뉴스 2024.04.06
4819 ‘눈물의 여왕’, 박지은 작가의 자기 복제가 닿은 막다른 골목[위근우의 리플레이] 랭크뉴스 2024.04.06
4818 22대 총선 사전투표 이틀째…이 시각 사전투표소 랭크뉴스 2024.04.06
4817 [데스크 칼럼] 삼성·SK 반도체가 한국을 떠난다면 랭크뉴스 2024.04.06
4816 [속보]사전투표 둘째날 오전 7시 누적 투표율 16.2% 랭크뉴스 2024.04.06
4815 레고랜드 사태 이전 수준 회복한 신용스프레드, 왜? 랭크뉴스 2024.04.06
4814 "마흔 전 결혼할래" 10만원 내고 커플 됐다…日 난리난 버스투어 [세계한잔] 랭크뉴스 2024.04.06
4813 우리 그래도, 정치할까요?[뉴스레터 점선면] 랭크뉴스 2024.04.06
4812 당첨되면 3억~6억원 번다…하남·과천에 뜬 '로또청약' 어디 랭크뉴스 2024.04.06
4811 민주 "110~160석" 국힘 "90~145석"…'50석+α'가 승부처 [총선 D-4] 랭크뉴스 2024.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