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고등학교 시절 학교폭력 행사 의혹이 제기된 배우 송하윤이 실제 고등학교 시절 학교폭력으로 다른 학교로 전학 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송하윤 소속사 킹콩by스타쉽은 한 매체를 통해 "송하윤이 반포고등학교에서 학폭과 관련해 강제 전학을 간 건 맞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강제 전학은 최근에 제기된 이슈와 관련이 없어서 언급하지 않은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 1일 JTBC 프로그램 '사건반장'에서는 최근 인기 드라마에서 악역 연기로 사랑받은 배우 S씨가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였다고 방송했습니다.

방송에서 제보자는 해당 배우에게 이유도 모른 채 1시간 30분 동안 맞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배우 S씨로 송하윤이 지목되면서 논란이 일자 소속사는 해당 제보자와는 일면식도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소속사는 "송하윤에게 확인한 결과 제보자와는 일면식도 없으며 해당 내용 모두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법무법인을 통한 법률 검토를 통해 제보자 측에 대한 민형사상의 조치 및 JTBC '사건반장'에 대한 방송금지 가처분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배우 송하윤은 경기 부천 출신으로 중원고등학교와 반포고등학교를 거쳐 압구정고등학교에서 졸업했습니다.

KBS 뉴스 박혜진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15 [총선 D-4] 선관위 "세무사 경력, 허위사실"…與장진영 "위법한 결정"(종합) 랭크뉴스 2024.04.06
5014 총선 D-4 오후 4시 사전투표율 28.1%… 역대급 투표율 찍나 랭크뉴스 2024.04.06
5013 치매 엄마 숨지자 두 딸도 사망했다…집에서 발견된 유서엔 랭크뉴스 2024.04.06
5012 사전투표 2일차, 오후 4시 투표율 28.1%…21대 기록 넘겼다 랭크뉴스 2024.04.06
5011 [속보] 오후4시 사전투표율 28.1%… 역대급 투표율 찍나 랭크뉴스 2024.04.06
5010 대파가 정권심판론 상징?…야권 유세 ‘필수템’ 랭크뉴스 2024.04.06
5009 "병원 남으면 일 폭탄, 떠나면 빚 폭탄"… 의정갈등 유탄 맞은 간호사 랭크뉴스 2024.04.06
5008 민주당, 尹대통령 부산대병원 방문에 “비극적 정치테러까지 선거에 소환해” 랭크뉴스 2024.04.06
5007 190㎝ 거구男 난동에 나타난 171㎝ 경찰…단숨에 제압했다 랭크뉴스 2024.04.06
5006 사전투표 둘째날 오후 3시 투표율 26.53%…30% 눈 앞에 랭크뉴스 2024.04.06
5005 여행하듯 살고, 살 듯 여행하다…일탈 아닌 일상 찾는 MZ세대 여행법 랭크뉴스 2024.04.06
5004 中관영지 "새 삶에 적응 중"…푸바오 다양한 표정 소개 '눈길' 랭크뉴스 2024.04.06
5003 한동훈 “투표소에 ‘법카’ 들고가도 되나”…‘대파’ 반박 랭크뉴스 2024.04.06
5002 가사도우미로 모은 5천만원 기부하고 떠난 80대 할머니 랭크뉴스 2024.04.06
5001 홍준표, 국민의힘 ‘욱일기 금지조례 폐지’ 논란에 “정신 나간 짓” 랭크뉴스 2024.04.06
5000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 오후 3시 투표율 26.53% 랭크뉴스 2024.04.06
4999 국민의힘, 선관위에 "일제 샴푸·위조 표창장 투표소 지참 가능한가" 랭크뉴스 2024.04.06
4998 중국 관영지 “새 삶에 적응 중”…푸바오 다양한 표정 소개 랭크뉴스 2024.04.06
4997 의협 전 회장 “이과가 나라 부흥…문과가 말아먹어” 랭크뉴스 2024.04.06
4996 [르포]"주말 놀기 전에 투표부터"... 빨강·파랑 맞춰 입고 저마다 인증샷 랭크뉴스 2024.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