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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코스피지수가 2720선에서 하락세로 출발했다. 외국인, 기관이 동시에 매도하면서 1%대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지수. /일러스트=챗GPT

이날 오전 9시 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28.70포인트(-1.04%) 떨어진 2724.46에 거래 중이다. 기관, 외국인이 각각 166억원, 157억원을 팔아치우는 가운데 개인 홀로 369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가 1%대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어 POSCO홀딩스,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셀트리온 등이 하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11.79포인트(-1.32%) 내린 879.80에 거래 중이다. 기관이 330억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반면 외국인, 개인은 각각 209억원, 161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에코프로비엠이 5%대 하락하고 있다. 에코프로도 3%대 약세다. 반면 엔켐은 12%대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1분 기준으로 전일 대비 3.40원 떨어진 1348.70원에 거래됐다.

간밤 뉴욕증시는 하락세로 마감했다. 2일(현지시각)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96.61포인트(-1.00%) 내린 3만9170.24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7.96포인트(-0.72%) 내린 5205.8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56.38포인트(-0.95%) 하락한 1만6240.45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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