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난해 10월 24일(현지 시각)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리야드 영빈관에서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와 단독 환담을 하고 있다. /뉴스1

대통령실은 3일 삼성E&A와 GS건설이 전날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Aramco)가 사우디 동부 주베일 인근 지역에서 추진하는 ‘파딜리 가스증설 프로그램’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파딜리 가스증설 프로그램 공사는 72억달러(한화 약 9조7000억원) 규모로, 지난해 6월 수주한 아미랄 프로젝트(50억달러, 약 6조7000억원)를 넘어 우리 기업의 사우디 수주 역사상 최대 규모의 성과라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이어 전세계 해외건설 수주 사업 중에서도 아랍에미리트(UAE)의 바라카 원전(2009년, 191억달러),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2012년, 77억달러)에 이어 세 번째로 큰 규모라고 대통령실은 설명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366 "퇴근한 직원 연락, 1회에 13만원"…美 '연결 안될 권리’ 입법 추진 랭크뉴스 2024.04.05
2365 화성을···공영운 40%, 이준석 31%, 한정민 14%[YTN] 랭크뉴스 2024.04.05
2364 "전종서 학폭? 너무 화나…흔한 욕도 안했다" 옹호 나선 동창생 랭크뉴스 2024.04.05
2363 [2보] LG전자, 1분기 영업익 1.3조…B2B·구독사업 확대로 '선방' 랭크뉴스 2024.04.05
2362 "말도 안돼" 임영웅 콘서트 ‘1장에 500만원’···정부가 꺼낸 카드 보니 랭크뉴스 2024.04.05
2361 문 전 대통령 “현 정부 정신 차리게 하는 선거…투표해야 심판” 랭크뉴스 2024.04.05
2360 [1보] LG전자 1분기 영업이익 1조3천329억원…작년 동기 대비 11%↓ 랭크뉴스 2024.04.05
2359 대통령 만난 전공의 대표 사면초가…차기 의협회장 "내부의 적" 랭크뉴스 2024.04.05
2358 [총선] 첫날 사전투표율 오전 10시 현재 3.57%…직전 총선보다 높아 랭크뉴스 2024.04.05
2357 이재명, 대전서 카이스트 학생들과 사전투표 “투표 포기하면 진다” 랭크뉴스 2024.04.05
2356 국민의힘 36% 민주당 44.6%... 尹 지지율 36.8% [리얼미터] 랭크뉴스 2024.04.05
2355 "테슬라 곧 망할 수도 있다"...주가 폭락설 모락모락 랭크뉴스 2024.04.05
2354 한덕수 "전공의와 대화 물꼬... 유연하게, 그러나 원칙 지키며 대화" 랭크뉴스 2024.04.05
2353 대통령실 "R&D 최대예산 편성이 선거용? 증액이 일관된 정부입장" 랭크뉴스 2024.04.05
2352 트와이스 채영·자이언티 열애 인정 "호감 갖고 만나고 있다" 랭크뉴스 2024.04.05
2351 "한국이 최고" 황금연휴에 몰려오는 일본인들…제주 예약 15배 '급증' 랭크뉴스 2024.04.05
2350 "尹만난 박단 대전협 비대위원장 탄핵"… 전공의 내부 분열 랭크뉴스 2024.04.05
2349 [사전투표] 백발노인에 헤드폰 낀 청년도…"국민권리 포기 말아야" 랭크뉴스 2024.04.05
2348 “하루에 2억 벌었다”...최연소 억만장자 등극한 ‘이 여성’ 랭크뉴스 2024.04.05
2347 '오토바이 폭주 이젠 꼼짝마' 앞번호판 연구용역 내달 나온다 [이슈점검] 랭크뉴스 2024.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