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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소식들 알아보는 <투데이 와글와글>입니다.

부실한 내용물에 가격은 비싼 축제 음식 논란이 또 불거졌는데요.

이번엔 여의도 봄꽃축제에서였습니다.

고기 몇 점과 단무지 3조각, 그리고 밥까지‥

양이 그리 많아 보이지 않아 아이들 메뉴인가 싶은데요.

여의도 봄꽃축제에서 팔린 제육덮밥입니다.

그제 여의도를 방문한 한 누리꾼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사진이고요.

비계밖에 없는 제육 몇 조각에 국물도 없었다며, 제육덮밥 값으로 1만 원을 낸 영수증을 첨부하면서, "우롱당한 기분이었다"고 전했는데요.

다른 누리꾼들은 "차라리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이나 도시락을 사 먹겠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축제장 바가지 음식 논란, 한두 번이 아니죠.

최근 폐막한 경남 진해군항제에선, 꼬치 어묵 6개에 1만 원에 판매하기로 주최 측과 약속했던 상인들이, 어묵이 비싸다는 이유로 딱 2개만 제공해 여론의 뭇매를 맞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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