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소식들 알아보는 <투데이 와글와글>입니다.

부실한 내용물에 가격은 비싼 축제 음식 논란이 또 불거졌는데요.

이번엔 여의도 봄꽃축제에서였습니다.

고기 몇 점과 단무지 3조각, 그리고 밥까지‥

양이 그리 많아 보이지 않아 아이들 메뉴인가 싶은데요.

여의도 봄꽃축제에서 팔린 제육덮밥입니다.

그제 여의도를 방문한 한 누리꾼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사진이고요.

비계밖에 없는 제육 몇 조각에 국물도 없었다며, 제육덮밥 값으로 1만 원을 낸 영수증을 첨부하면서, "우롱당한 기분이었다"고 전했는데요.

다른 누리꾼들은 "차라리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이나 도시락을 사 먹겠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축제장 바가지 음식 논란, 한두 번이 아니죠.

최근 폐막한 경남 진해군항제에선, 꼬치 어묵 6개에 1만 원에 판매하기로 주최 측과 약속했던 상인들이, 어묵이 비싸다는 이유로 딱 2개만 제공해 여론의 뭇매를 맞기도 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359 AI 춘추전국 시대, 아마존 “알렉사 서비스 돈 내야 쓴다” 랭크뉴스 2024.06.22
5358 월성4호기 원전 사용후핵연료 저장수 2.3톤 바다로 누설 랭크뉴스 2024.06.22
5357 이름만 들어도 쫀득 달큼…옥수수 여름이 왔다 랭크뉴스 2024.06.22
5356 국민의힘 "독소조항 더 독해져"‥민주 "줄행랑 쳐도 6월 국회서 통과" 랭크뉴스 2024.06.22
5355 ‘연일 치고받는 양방·한방’, “휴진율 50% 넘는 곳 모두 농어촌지역” 공세 랭크뉴스 2024.06.22
5354 43조원대 누적적자에도 3분기 전기요금 동결…도시가스 요금은? 랭크뉴스 2024.06.22
5353 광주·전남 거센 장맛비…내일까지 남해안 60㎜ 더(종합) 랭크뉴스 2024.06.22
5352 "청혼은 여기서"…'홍준표 아이디어'로 110억 들여 '프러포즈존' 만든다 랭크뉴스 2024.06.22
5351 호우로 도로 3곳 등 통제…항공 6편 결항 랭크뉴스 2024.06.22
5350 美 핵항모 '루스벨트' 부산 첫 입항…"한미 연합훈련 강화" 랭크뉴스 2024.06.22
5349 여 “이재명 충성 경쟁”…야 “해병대원 특검법, 이번 임시국회 처리” 랭크뉴스 2024.06.22
5348 18시간 일 시키고 일당 1만원 준 영국 최대 부호···징역 4년6개월 랭크뉴스 2024.06.22
5347 값싼 전기차에 밀린 日 닛산, 중국서 첫 공장 폐쇄 랭크뉴스 2024.06.22
5346 훈련되지 않은 업무는 버벅…범용AI도 인간이 개입해야 랭크뉴스 2024.06.22
5345 정부, 대화 촉구하며 "2025년 정원, 협의대상 아냐…휴진 철회" 랭크뉴스 2024.06.22
5344 교총 신임 회장, 제자와 관계로 '품위유지위반' 징계 전력 논란(종합2보) 랭크뉴스 2024.06.22
5343 의협 특위 “내년 의대 정원 협상하자”… 정부 “절차 마무리돼 불가” 랭크뉴스 2024.06.22
5342 ‘사격 황제’ 진종오, 한동훈 러닝메이트로 최고위원 출마 랭크뉴스 2024.06.22
5341 범의료계 특위 “2025년 정원 포함한 의정협의 참여 의사 있어” 랭크뉴스 2024.06.22
5340 ‘호박 화석’에 나만의 추억 간직…레진아트로 누구든 무엇이든 랭크뉴스 2024.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