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대통령이 집단행동 중인 전공의들을 만나 대화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2일) 오후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은 의료계 단체들이 많지만, 집단행동 당사자인 전공의들을 만나 직접 이야기를 듣고 싶어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대통령실은 국민들에게 늘 열려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대통령은 앞서 어제(1일) 발표한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의료계가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통일된 대안을 제안한 다면 의대 증원 규모도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이 의료계와 의대 증원 규모를 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 건 전공의 집단행동 이후 처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14 "왜 밥 안 드시지?"…'매의 눈' 경찰, 저혈당 쇼크 온 노인 구했다 랭크뉴스 2024.04.05
4313 "美, 내주 네덜란드에 中 반도체 장비 유지·보수 중단 압박" 랭크뉴스 2024.04.05
4312 편법대출 해놓고 “피해자 없다”?···관리 사각지대 새마을금고, ‘제2의 양문석’ 많을듯 랭크뉴스 2024.04.05
4311 희비 가를 ‘한강·낙동강 벨트’ 팽팽…다가오는 유권자의 시간 랭크뉴스 2024.04.05
4310 사전투표, 점심시간·오후 6시 피해야 줄 안 서요 랭크뉴스 2024.04.05
4309 '꼬마 요리사' 노희지, 송하윤 학폭 연루설에 "저 아니에요" 랭크뉴스 2024.04.05
4308 “나 보증 잘못 섰어” 딸 전화에 500만원 들고 서울 달려온 70대, 알고 보니… 랭크뉴스 2024.04.05
4307 "플랭크 하며 영화도 봐요"…손주 12명 둔 여성, 버티기 신기록 랭크뉴스 2024.04.05
4306 "아이템 뽑기 확률 잘못 썼어요" 게임사들은 왜 줄줄이 자진 신고했나 랭크뉴스 2024.04.05
4305 이대 동문들 "野김준혁 사퇴하라"…미군 성상납 발언 논란 확산 랭크뉴스 2024.04.05
4304 하마스, 유럽서 유대인 테러 계획했나…은닉 무기 발견 랭크뉴스 2024.04.05
4303 尹 “전공의 입장 존중”, 박단 “韓 의료 미래 없다”… 입장차 확인 랭크뉴스 2024.04.05
4302 [사설] 고물가∙고금리 장기화…최상목 경제팀 근본 처방 집중해 실천해야 랭크뉴스 2024.04.05
4301 이재명 “0.73%p 차로 나라 운명 갈렸었다…투표로 정권에 경종” 랭크뉴스 2024.04.05
4300 [단독] ‘시민이 우릴 안 믿어’… 경찰 절반 ‘시무룩’ 랭크뉴스 2024.04.05
4299 산비탈에서 떨어진 바위가 차량에 '쾅'‥지진 순간의 긴박했던 영상 랭크뉴스 2024.04.05
4298 대통령실 “한·중·일 정상회의 개최 논의중” 랭크뉴스 2024.04.05
4297 "당장 촬영 취소해라"…KBS 전국노래자랑 시민들 항의 왜 랭크뉴스 2024.04.05
4296 양문석 '사기 대출' 혐의…딸·모집인 등 수사의뢰 랭크뉴스 2024.04.05
4295 엎드린 푸바오 ‘푹’ 찌른 손가락…2000만 조회수 중국도 난리 랭크뉴스 2024.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