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news.pstatic.net/image/056/2024/04/02/0011693693_001_20240402185001226.jpg?type=w647)
대통령실은 오늘(2일) 오후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은 의료계 단체들이 많지만, 집단행동 당사자인 전공의들을 만나 직접 이야기를 듣고 싶어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대통령실은 국민들에게 늘 열려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대통령은 앞서 어제(1일) 발표한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의료계가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통일된 대안을 제안한 다면 의대 증원 규모도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이 의료계와 의대 증원 규모를 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 건 전공의 집단행동 이후 처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