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일본 궁내청이 1일 개설한 일본 왕실 인스타그램 계정. AP 연합뉴스

[서울경제]

일본 왕실 사무를 담당하는 행정기관인 궁내청이 왕실 정보를 알리기 위해 1일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개설했다. 개설 첫날 팔로워가 30만 명에 달하는 등 왕실에 대한 일본의 관심을 실감하게 했다.

일본 왕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궁내청은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일왕 부부 활동 등 정보를 발신해 나가겠다고 소개했다.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올해 1∼3월 실시된 행사 사진과 이날 일본 적십자사에 입사한 아이코 공주가 일왕 부부와 함께 지난달 적십자사 사장으로부터 설명을 듣는 사진 등이 게시됐다.

이날 오후 7시 기준으로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28만8000명에 달했다.

구로다 부이치로 궁내청 차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젊은 층을 포함한 폭넓은 층이 왕실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궁내청은 지난해 4월 홍보실을 신설하는 등 왕실 홍보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7553 ‘유령 환자’ 요양·한방 병원에 건강보험 펑펑 샜다 랭크뉴스 2024.04.02
7552 이준석 "딸도 성수동에 22억 집 갭투자"‥공영운 "합법적 증여" 랭크뉴스 2024.04.02
7551 히포크라테스 꺼낸 의대생 “5년 계약직 尹정부, 주술적 믿음 요구” 랭크뉴스 2024.04.02
7550 “2천명은 무슨”… 전공의·의대생 96% “줄이거나 유지해야” 랭크뉴스 2024.04.02
7549 尹대통령 "검토하겠단 말은 안 한다는 뜻…빠르게 행동해야" 랭크뉴스 2024.04.02
7548 "역시 예쁘다" 포르쉐, 한국에 신형 파나메라 출시 랭크뉴스 2024.04.02
7547 '연애 사과문' 쓴 에스파 카리나, 이재욱과 공개 연애 5주 만에 결별 랭크뉴스 2024.04.02
7546 외국인·재외국민 건강보험 혜택, 입국 6개월 지나야 가능 랭크뉴스 2024.04.02
» »»»»» 인기 이 정도일 줄이야…인스타 개설 첫날 팔로워 28만명 넘는 '이 곳' 랭크뉴스 2024.04.02
7544 '당기시오' 출입문 밀어 70대 넘어져 사망‥'과실치상' 유죄 확정 랭크뉴스 2024.04.02
7543 문재인 “이번 총선이 대한민국 운명 좌우” 랭크뉴스 2024.04.02
7542 동해에 등장한 '중국판 글로벌호크'...북한·중국의 공조 작전 가능성 [무기로 읽는 세상] 랭크뉴스 2024.04.02
7541 늘어나는 중년 남성 1인 가구…“불안한 노후에 우울감” 랭크뉴스 2024.04.02
7540 '벚꽃 다 떨어질라'... 내일까지 제주 최대 150㎜ 등 전국에 비 소식 랭크뉴스 2024.04.02
7539 윤 대통령 “물가 안정 때까지 ‘긴급 농축산물 가격안정자금’ 무제한 투입” 랭크뉴스 2024.04.02
7538 건보재정 갉아먹는 얌체 외국인 아웃, 입국 6개월 후 피부양자 자격 랭크뉴스 2024.04.02
7537 서울대병원 결국 '비상경영' 선언…"올해 배정예산 원점 재검토" 랭크뉴스 2024.04.02
7536 '윤석열·이재명 대리전' 수원병, 1만2000명 늘어난 '매교동' 표심이 관건[격전지 대해부] 랭크뉴스 2024.04.02
7535 포르쉐 버리고 잠수탄 20대 '20시간 뒤' 나타났는데‥ 랭크뉴스 2024.04.02
7534 文 "칠십평생 이렇게 못하는 정부 처음 봐‥'3무' 정권" 랭크뉴스 2024.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