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일 오전 울산 동구 김태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함께 성세빈 선생 생가를 방문한 문재인 전 대통령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전 대통령이 4·10 총선 지원 유세차 울산을 방문해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의 운명을 좌우하는 너무나 중요한 선거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문 전 대통령은 2일 울산시 동구 소재 항일운동가 성세빈 선생 생가에서 취재진과 만나 “특별한 연고가 있는 지역이나 후보를 찾아 조용하게 응원을 보내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울산에는 더불어민주당 김태선(동구)·오상택(중구)·전은수(남구갑) 후보가 출마했다. 문 전 대통령은 “김태선 동구 후보는 지난 정부 청와대에서 함께 일했던 동료”라며 “무너진 조선 산업을 문재인 정부가 되살렸 듯 김태선 후보는 무너진 민생을 다시 살려낼 수 있는 후보”라고 했다.

또 “오상택 후보 역시 역시 청와대에서 함께 일했던 동료이며, 전은수 후보는 법조 후배이기도 해서 응원차 방문했다”고 말했다. 다만 전직 대통령으로서 윤석열 정부의 국정 운영에 대한 취재진 질문에는 구체적인 답변을 하지 않았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울산 중구 태화강 국가정원과 남구 삼호동 궁거랑길을 방문할 예정이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156 [속보] 尹대통령 “의사 증원 포함 의료 개혁에 전공의 입장 존중” 랭크뉴스 2024.04.04
4155 [속보] 대통령실 "尹대통령, 의사증원에 전공의 입장 충분히 존중키로" 랭크뉴스 2024.04.04
4154 [속보] 윤 대통령, 박단 전공의 비대위원장 140분 면담…“의료체계 의견 경청” 랭크뉴스 2024.04.04
4153 '스프레이'는 흉기 아냐... 강도탈주 김길수가 징역 4년 6월만 받은 이유 랭크뉴스 2024.04.04
4152 [단독] 업계선 줄폐업 와중에… 전문건설協, 90명 해외연수 떠나 랭크뉴스 2024.04.04
4151 [속보] 尹, 박단 전공의 대표와 용산 대통령실서 135분 면담 랭크뉴스 2024.04.04
4150 한-러관계 수교 이후 최악…안보리 거부권-독자 제재-맞대응 경고 랭크뉴스 2024.04.04
4149 ‘월 264만 vs 140만’…격차 너무 큰 가사·육아도우미 비용 보고서 왜? 랭크뉴스 2024.04.04
4148 새마을금고 "양문석 딸 대출, 위법 혐의 발견…곧 수사기관 통보" 랭크뉴스 2024.04.04
4147 새마을금고중앙회, 양문석 딸 '사문서위조 혐의' 수사기관 통보(종합2보) 랭크뉴스 2024.04.04
4146 범야권 승리 ‘가능,’ 200석 압승 ‘글쎄’, 투표율 변수 ‘확실’ 랭크뉴스 2024.04.04
4145 尹대통령, 박단 전공의 대표 135분 면담…용산 "전공의 처우 경청" 랭크뉴스 2024.04.04
4144 [속보] 尹, 전공의 대표와 용산서 135분 면담…"의견 경청" 랭크뉴스 2024.04.04
4143 "이조 심판? 심판은 야당 프레임"‥한동훈 직격한 유승민 랭크뉴스 2024.04.04
4142 전문가들, 여론조사 ‘진보 과대표집’ 제기···이재명 “조사 결과 외면하라” 당부 랭크뉴스 2024.04.04
4141 금감원 “양문석 딸 ‘작업대출’ 혐의… 대출 회수·수사기관 통보” 랭크뉴스 2024.04.04
4140 [마켓뷰] “믿을 건 반도체”… 돌아온 外人에 코스피 1.29% 상승 랭크뉴스 2024.04.04
4139 [MBC여론조사②] 송파을 배현진51%·송기호39%‥인천동미추홀을 윤상현48%·남영희43% 랭크뉴스 2024.04.04
4138 ‘홀대’ 논란 속 긴장감 역력했던 우리 푸바오…공개된 사진보니 상태가? 랭크뉴스 2024.04.04
4137 “후진으로 겨우 목숨 건졌다”…타이완 지진 블랙박스 영상 ‘충격’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