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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본인 재판에 출석하면서 "국가의 운명이 달린 선거에 제1야당 대표로서 선거에 집중하지 못하는 상황이 참으로 안타깝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 배임 및 성남FC 뇌물 의혹 관련 18차 공판기일에 나오면서 취재진을 만나 "공식 선거운동이 13일인데 그중 사흘간 법정에 출석하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 역시도 검찰 독재정권의 정치, 검찰이 기소권을 남용해가면서 원했던 결과"라면서 "참으로 억울하고 안타까운 일이긴 하지만 국민으로서 의무를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중요한 순간 제1야당 대표로서 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심정을 이해해달라"며 국민과 지지자, 당원을 향해 "제가 하지 못하는 부분만큼, 그 이상으로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호소했습니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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