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일본 이와테현에 규모 6.1 지진
[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2일 오전 4시 24분께 일본 혼슈 북부 이와테현 태평양 연안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발표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쓰나미(지진해일)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진원 깊이는 80㎞다.

지진으로 이와테현 미야코시와 구지시, 아오모리현 미사와시와 하치노헤시 등지에서 최대 진도 5약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진도 5약은 대부분의 사람이 공포를 느끼고 선반의 식기류나 책이 떨어지는 수준이다.

일본 정부는 전국순시경보시스템(J-ALERT)을 통해 긴급 지진 속보를 내보냈다.

도호쿠전력은 이번 지진으로 미야기현에 있는 오나가와 원전에 이상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오전 5시 현재 경찰 등에 피해 정보는 접수되지 않았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847 "맨 손으로 찔러, 수의사 맞나"…中도착 푸바오 푸대접 '분노' 랭크뉴스 2024.04.04
3846 혜리 SNS 속 의미심장 BGM “날 네가 뭐라든지, 내 맘대로” 랭크뉴스 2024.04.04
3845 국민의힘 "민주당 김준혁 후보 '막말' 보도하며 악의적 화면 배치"‥MBC 고발 랭크뉴스 2024.04.04
3844 [사설] 민생토론 전국 누비던 대통령, 제주 4·3엔 말없이 불참 랭크뉴스 2024.04.04
3843 자신감 드러낸 조국 "10석+α 가능…민주와 힘 합쳐 한동훈·김건희 특검" 랭크뉴스 2024.04.04
3842 제주4·3과 이승만 [전국 프리즘] 랭크뉴스 2024.04.04
3841 긴 여행길에 지쳐 잠든 푸바오… 집 떠난 지 9시간 만에 中 도착 랭크뉴스 2024.04.04
3840 뉴욕증시, 혼조 출발… 민간 고용 지표 개선 랭크뉴스 2024.04.04
3839 트럼프측, 3월에 887억원 모금…바이든과 '실탄 격차' 좁히나 랭크뉴스 2024.04.04
3838 손가락으로 찌르고 플래시 세례…中도착 푸바오 푸대접 '분노' 랭크뉴스 2024.04.04
3837 "페미는 좀 맞자" 폭행 당하는 알바생 돕던 50대 근황…"일자리 잃고 생활고" 랭크뉴스 2024.04.04
3836 러, 韓 독자제재에 "비우호적 조치…양국관계 악영향"(종합) 랭크뉴스 2024.04.04
3835 대통령 ‘만남 제안’·정부 ‘유화 손짓’에도…전공의 ‘묵묵부답’ 랭크뉴스 2024.04.04
3834 터널에 갇히고 정전도…여진 5일간 더 올 수도 랭크뉴스 2024.04.04
3833 중국, 푸바오 귀환에 “집에 온 걸 환영해” 랭크뉴스 2024.04.04
3832 '여고생 살인사건' 무슨 글 올렸길래…日 판사 파면, 불복도 못한다 랭크뉴스 2024.04.04
3831 혐오의 정치, 위험수준이다 [아침을 열며] 랭크뉴스 2024.04.04
3830 [사설] 尹 “전공의 만나겠다”…의사들 ‘몽니’ 거두고 환자·국민 생각해야 랭크뉴스 2024.04.04
3829 푸바오 중국 도착…모친상에도 동행한 사육사, 中대사 "깊은 감동" 랭크뉴스 2024.04.04
3828 전신주 깔린 70대, 수술할 병원 못 찾아 끝내 사망 랭크뉴스 2024.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