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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오후 4시쯤 인천시 서구 석남동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현재까지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오후 4시 26분쯤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소방관 등 134명과 장비 65대를 투입해 불을 끄고 있습니다.

서구는 안전문자를 통해 화재 발생 사실을 알리면서 "인근 주민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차량은 우회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연소 확대가 우려돼서 대응 단계를 발령해 불을 끄고 있다"며 "불을 끄는 대로 구체적인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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