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처음 본 여성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성폭행한 뒤 감금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강간 등의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3월 31일) 오후 4시 반쯤 행사장에서 만난 여성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술을 마신 뒤, 성관계를 요구한 혐의를 받습니다.

하지만 피해자는 이를 거부했고, 이에 A 씨는 피해자를 성폭행하고 7시간가량 자신의 집에 가둔 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자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 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 내용은 수사 중이라 말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63 화성 화재 사망자 23명 전원 신원 확인…사고 이후 3일만 랭크뉴스 2024.06.27
4862 [속보]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사망자 6명 신원 추가 확인…사망자 23명 모두 신원 확인 랭크뉴스 2024.06.27
4861 '친족상도례 결정' 박수홍 사건에 변수? "소급처벌 안되지만 양형 영향 줄 듯" 랭크뉴스 2024.06.27
4860 [현장] "얼굴이 다 타서 알아볼 수가 없어요"… 신원 확인된 가족들 오열 랭크뉴스 2024.06.27
4859 北 22세 청년 공개처형 화근은 남한 노래..."사랑의 불시착 보고, 임영웅 노래 즐겨 들어" 랭크뉴스 2024.06.27
4858 현충일에 서울역 노숙인 살해한 30대, 사전 답사까지 했다 랭크뉴스 2024.06.27
4857 김진표 “윤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조작’ 가능성 제기…극우 유튜버 음모론이 술술” 랭크뉴스 2024.06.27
4856 내년에도 돌봄, 단일 최저임금…음식점·편의점·택시업 ‘차등 후보’ 랭크뉴스 2024.06.27
4855 MBK, 블랙스톤과 또 ‘조 단위’ 딜 하나…일본 아리나민제약 인수전 참여 랭크뉴스 2024.06.27
4854 ‘나혼산·수도권·미혼’… 확 바뀐 대한민국 청년 키워드 랭크뉴스 2024.06.27
4853 월드컵 3차예선 상대 모두 중동팀…강팀 피한 한국 축구 ‘비단길’ 걸을까 랭크뉴스 2024.06.27
4852 무릎 꿇은 본부장…‘화성 참사’ 아리셀 측, 유족 만나 사과 랭크뉴스 2024.06.27
4851 대통령실 "김진표 의장 독대 이야기 멋대로 왜곡, 개탄" 랭크뉴스 2024.06.27
4850 검찰, ‘BTS 활동 중단’ 미리 알고 주식 판 前 하이브 직원 등 기소 랭크뉴스 2024.06.27
4849 스파크 덮친 ‘만취 포르쉐’… 피해자 죽고 가해자는 경상 랭크뉴스 2024.06.27
4848 '친족상도례 결정' 박수홍 사건에 변수? "소급처벌 안 되지만 양형 영향 줄 듯" 랭크뉴스 2024.06.27
4847 홍준표·이철우 만남 거절당한 한동훈···TK 공략에 빨간불? 랭크뉴스 2024.06.27
4846 농구선수 허웅, '사생활 폭로 협박하며 3억 요구' 전 여자친구 고소 랭크뉴스 2024.06.27
4845 "결백하다"더니…밀양 가해자, 이름 쓰인 판결문 공개되자 침묵 랭크뉴스 2024.06.27
4844 22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 마무리…야 5당, 방통위원장 탄핵안 발의 랭크뉴스 2024.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