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일 ‘국민께 드리는 말씀’ 대국민 담화 생중계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의료 개혁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대통령은 1일 “논의가 부족했다는 일부 의료계의 주장은 사실을 왜곡한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민께 드리는 말씀’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2022년 5월 출범 이후 꾸준히 의료계와 의사 증원 논의를 계속해 왔다”며 “의료계가 참여하는 ‘의료현안협의체’, ‘의사인력 수급추계 전문가 포럼’,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와 위원회 산하 ‘의사인력전문위원회’ 등 다양한 협의 기구를 통해, 37차례에 걸쳐 의사 증원 방안을 협의해 왔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내년부터 2000명씩 늘려도 급속한 고령화에 대응하고 지역의료에 필요한 인력을 공급하기에는 부족하다”며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헌법적 책무를 이행하고, 급격한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한 최소한의 증원 규모”라고 강조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594 김백 YTN 사장, 대국민 사과…"불공정·편파 보도로 신뢰 잃어" 랭크뉴스 2024.04.03
3593 국방부, 총선 앞두고 '윤 대통령 강연' 특별 정신교육 하려다 보류 랭크뉴스 2024.04.03
3592 “젊은이들이 망친 나라 노인이 구한다”…‘100분 토론’ 보수 패널 김진 발언 논란 랭크뉴스 2024.04.03
3591 롯데에너지머티, 동박 불황에도 매출 성장… “1조 클럽 가입” 전망도 랭크뉴스 2024.04.03
3590 [영상]대만 7.4 강진에 건물 붕괴 ‘흙먼지 쓰나미’···최소 60여명 사상 랭크뉴스 2024.04.03
3589 타이완 25년 만에 최대 강진…4명 사망·90여 명 부상 랭크뉴스 2024.04.03
3588 尹 대화제안에 전공의들 "생방송 토론해야", "의견 수렴이 먼저" 랭크뉴스 2024.04.03
3587 ‘여기 디비지면 100석도 위험’ 국민의힘 사수 급한 낙동강 판세 랭크뉴스 2024.04.03
3586 푸바오 탄 차 붙잡고 마지막 인사한 사육사…"못할 짓" 울컥 랭크뉴스 2024.04.03
3585 “미, 모스크바 테러 2주 전 장소까지 구체적 지목해 경고” 랭크뉴스 2024.04.03
3584 한동훈 “인구부 산하에 ‘청년청’ 신설할 것” 랭크뉴스 2024.04.03
3583 “러시아, 테러 2주 전 미국이 테러 표적 위치까지 알렸는데도 무시” 랭크뉴스 2024.04.03
3582 이재명은 왜 '영종도'로 달려갔나… 인천 유일 野 험지 '중강화옹진'[총선 풍향동] 랭크뉴스 2024.04.03
3581 [영상] 푸바오, 떠나는 길 하늘도 울었다…강바오 "100년이 지나도 영원한 아기 판다" 랭크뉴스 2024.04.03
3580 ‘송영길 돈봉투 의혹’ 재판부 “엉망 됐다, 이런 상황 상상도 못해” 랭크뉴스 2024.04.03
3579 대만, 25년 만 최악 지진… 최소 4명 사망·90여명 부상 랭크뉴스 2024.04.03
3578 내일부터 총선 관련 여론조사 결과 공표·보도 금지 랭크뉴스 2024.04.03
3577 “박명수씨 덕분에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아살세] 랭크뉴스 2024.04.03
3576 의대 2000명 증원에 인턴 2900명 증발…"최소 6년 타격" 의료계 경고 랭크뉴스 2024.04.03
3575 [속보] "대만 강진으로 4명 사망, 97명 부상" 랭크뉴스 202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