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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이천사업장 M16 전경. /SK하이닉스 제공

반도체주(株) 열풍 속에서 SK하이닉스와 한미반도체가 역대 최고가를 다시 한번 경신했다.

SK하이닉스 주식은 1일 오전 9시 10분 유가증권시장에서 18만7400원에 거래됐다. 전 거래일보다 2.4%(4400원) 상승했다. 장 초반 19만500원까지 오르면서 사상 최고가를 찍었다.

같은 시각 한미반도체 주가 역시 전 거래일보다 8.45%(1만1300원) 상승하며 14만5000원을 나타냈다. 한미반도체도 14만6300원까지 주가가 뛰면서 역대 최고가를 다시 썼다. 이밖에 삼성전자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고, 코스닥시장에서도 리노공업이 역대 최고가를 갈아 치웠다.

반도체 업황이 개선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면서 주가도 연일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올해 1분기와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가 최근 1주일 사이 가장 많이 늘어난 업종이 반도체 업종이다. 유일하게 4% 이상의 상승 폭을 보였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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