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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요즘 아이, 어른 따지지 않고 한 사람당 최소 1인분의 음식이나 음료 주문 요구하는 '1인 1메뉴' 식당과 카페 늘고 있는데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6명이 2시간 동안 치킨 한 마리 먹은 사연에 누리꾼들이 갑론을박을 벌였습니다.

치킨집을 운영한다는 글쓴이는, 치킨 한 마리 주문한 손님 2명이 일행 2명이 더 올 거라고 말했는데 얼마 후 4명이 몰려왔다고 전했고요.

총 6명이 치킨 한 마리 시켜 가게에 머문 시간, 총 2시간이었고요.

한 주 전에도 이 6명 일행은 가게에서 치킨 딱 한 마리를 뜯으며 오랜 시간 수다를 떨었다는데요.

누리꾼들 사이에선, "가게 테이블이 비어있다면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다"는 반응과,

"적은 음식으로 여러 명이 가게 테이블을 독점하듯 이용하는 건 양심 없는 행동"이라는 의견이 엇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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