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연합뉴스

[서울경제]

실종 상태였던 서울 동작구 부구청장이 31일 오전 서울 지하철 역사 내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구로경찰서와 소방 당국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전 7시 40분께 서울 지하철 1호선 구로역 안에서 동작구 부구청장 A씨를 발견했다. 발견 당시 A씨는 사망한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앞서 경찰은 이날 오전 A씨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고 행방을 추적해왔다.

A씨는 며칠 전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구조돼 고려대 구로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날 새벽 병원을 빠져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그의 행적과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160 “추미애 아들, ‘軍휴가 특혜의혹’ 檢소환 불응하다 출국” 랭크뉴스 2024.03.16
45159 민주 '정봉주 낙마' 강북을 전략경선…박용진 공천 승계 불발 랭크뉴스 2024.03.16
45158 "죽더라도 간다" 독충 물려가며 美로…中엑소더스 10배 급증 랭크뉴스 2024.03.16
45157 '천아용인' 이탈 김용태, 경선 뚫고 '이준석계' 낙인 떨칠까 랭크뉴스 2024.03.16
45156 의협 비대위원장 13시간 조사…“전공의 사직종용 안해” 랭크뉴스 2024.03.16
45155 영아 달랜다며 위로 던져 사망…30대 친부 금고형 집행유예 랭크뉴스 2024.03.16
45154 은평구 오피스텔서 20대 여성 살인…40대 남성 용의자 긴급체포 랭크뉴스 2024.03.16
45153 경복궁 옆 이승만, 동대구역 박정희... '동상의 정치' 계속되는 이유는? 랭크뉴스 2024.03.16
45152 데이터는 알고 있다… 지난봄, 당신이 다녀간 여행지를 랭크뉴스 2024.03.16
45151 피 보면 늦어요…소리없이 아프다, 콩팥 랭크뉴스 2024.03.16
45150 비 오는 밤 도로 누워있던 사람 택시로 밟아 사망…운전자 무죄 랭크뉴스 2024.03.16
45149 한동훈, 대통령실 수석 ‘회칼 테러’ 발언에 “부적절” 랭크뉴스 2024.03.16
45148 "길거리 공연이 불법 적치물이라뇨?"... 버스커 단속,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랭크뉴스 2024.03.16
45147 [삶-특집] "전두환 술먹으면 '어머니 노래' 불러…어린시절 회상하며 눈물" 랭크뉴스 2024.03.16
45146 비트코인 1억 시대와 ‘금본위제’의 몰락 [이덕연의 경제멘터리] 랭크뉴스 2024.03.16
45145 끝나지 않는 '홍해사태'…로테르담 국내 물류센터도 절반 비었다 [헤비톡] 랭크뉴스 2024.03.16
45144 의대 교수들 “25일 이후 사직서 제출”…‘의대 정원 배정위’ 가동 랭크뉴스 2024.03.16
45143 요즘 日기업 회장님이 '사죄 회견' 수업받는다는데[WORLD OF WORK] 랭크뉴스 2024.03.16
45142 “거리엔 시신, 10일째 외출 못 했다”…‘무법천지’ 아이티 상황 들어보니 랭크뉴스 2024.03.16
45141 한동훈 "5·18 존중"‥이재명 "정권 심판" 랭크뉴스 2024.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