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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부활절인 31일 서울 강동구 소재 명성교회에서 열린 2024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에 참석하고 있다. 윤 대통령부터 오른쪽으로 김진표 국회의장,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4월1일 의대 정원 확대 관련 대국민 담화를 할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이 31일 밤 발표했다.

대통령실은 “의료 개혁, 의사 증원 추진 경과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서 여전히 궁금해하신다는 의견이 많아, 윤 대통령이 내일(4월1일)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직접 소상히 설명드릴 예정이다”고 공지했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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