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 송파구에서 목격된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 엑스(옛 트위터) 캡처


가상자산 이더리움(ETH)의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이 반팔과 반바지 차림으로 서울과 경기도 판교 일대를 돌아다닌 모습이 포착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화제다.

SNS 엑스(옛 트위터)에는 ‘서울 온 비탈릭. 반팔 반바지라니’라는 게시물이 조회수 약 43만건을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게시물에는 비탈릭 부테린이 휴대폰을 보며 서울시 송파구 일대를 돌아다니는 모습이 목격됐다. 다른 게시물에는 카페에서 비탈릭 부테린이 같은 차림으로 노트북을 들여다보는 모습이 조회수 약 30만건을 기록하기도 했다.

비탈릭 부테린이 카페에서 노트북을 보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엑스(옛 트위터) 캡처


러시아계 캐나다 국적의 부테린은 1994년생으로 가상자산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의 개발자이자 창립자이다. 오는 5월 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할지 여부에 가상자산 투자자의 이목이 쏠려있는 상태다.

부테린은 지난 27일 서울 송파구에서 열린 웹3 콘퍼런스 ‘비들 아시아 2024’(BUIDL Asia 2024)와 지난 30일 성남시 네오위즈 판교사옥에서 개최된 ‘이드서울 2024’(ETH Seoul 2024)에 각각 기조연설자로 참석했다.

한편, 이더리움은 이날 오후 5시30분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전날보다 2.68% 오른 개당 516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231 '年 2조원' 군대 급식, 대기업 손맛 하용한다…삼성웰스토리 첫 주자로 랭크뉴스 2024.04.02
3230 뜨거운 총선 열기…재외선거 투표율 62.8% ‘역대 총선 최고’ 랭크뉴스 2024.04.02
3229 오락가락 대통령 담화에 논평도 안 낸 국힘 “알았으면 말렸다” 랭크뉴스 2024.04.02
3228 年 2조원 군 급식 시장 대기업 허용, 삼성웰스토리 첫 주자로 랭크뉴스 2024.04.02
3227 김준혁 막말 논란에…한동훈 "이대출신 서영교, 왜 가만히 있나" 랭크뉴스 2024.04.02
3226 ‘기이한 소리 공격’… 美 외교관들 괴질, 러 연루 가능성 랭크뉴스 2024.04.02
3225 어닝서프라이즈 기대에 외인 1조 '사자'…"10만전자 보인다" 랭크뉴스 2024.04.02
3224 '존엄한 마지막' 호스피스 전문기관 2배로…대상 질환도 확대 랭크뉴스 2024.04.02
3223 양문석 딸 새마을금고 ‘11억 편법대출’ 의혹, 금감원도 들여다본다 랭크뉴스 2024.04.02
3222 이번에도 "투표는 국민의힘?"‥'초등학교 식단표' 또 소동 랭크뉴스 2024.04.02
3221 [단독] SK온, 엔무브와 합병 후 상장한다[시그널] 랭크뉴스 2024.04.02
3220 “전체 60개 중 10개 병동 폐쇄”… 서울대병원, 결국 ‘비상경영’ 랭크뉴스 2024.04.02
3219 윤 대통령 “전공의들 만나 직접 이야기 듣고 싶어” 랭크뉴스 2024.04.02
3218 정부 “합리적 방안 내면 논의하겠다”…‘의대정원 증원’ 집행정지 신청 각하 랭크뉴스 2024.04.02
3217 법원, 교수들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 각하 랭크뉴스 2024.04.02
3216 [속보] 대통령실 "윤 대통령, 전공의 직접 만나고 싶어해" 랭크뉴스 2024.04.02
3215 공정위, ‘돼지고기 가격 담합’ 목우촌·도드람 등 6개사 현장 조사 랭크뉴스 2024.04.02
3214 "총선 전, 주목 피하는 영부인"‥'김 여사 잠행' 외신들 주목 랭크뉴스 2024.04.02
3213 “개딸 아니냐” 원희룡 지지자, 전세사기 피해자에 잇단 폭언·욕설 랭크뉴스 2024.04.02
3212 대통령실 “尹, 전공의 만나 직접 얘기듣고 싶어해” 랭크뉴스 2024.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