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소에 불법카메라를 설치한 남성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결정될 예정입니다.

인천지법은 오늘 오후 2시부터 건조물 침입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등 혐의를 받고 있는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실질심사를 열었습니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남성은 카메라 설치 이유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사전투표 인원을 점검해보고 싶었다"며 "사전투표와 본 투표 차이가 크게 나서 의심스러웠다"고 답했습니다.

차량에 함께 탄 남성과 범행을 공모했느냐는 질문에는 "그렇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남성은 인천과 부산 등 전국 사전투표소 등 40여 곳에 몰래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 장소 40여 곳 중 아직 카메라가 발견되지 않은 곳에 대해 행정당국과 협의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경남 양산에서 함께 차량에 탑승했던 70대 남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27 돌덩이 묶여 호수 빙판에 버려진 떡국이의 ‘견생역전’ [개st하우스] 랭크뉴스 2024.06.28
4526 절교하자는 친구 살해한 여고생 항소심서 징역 15년 랭크뉴스 2024.06.28
4525 ‘아베의 정적’ 이시바, 일본 총리 선거 출마할 듯 랭크뉴스 2024.06.28
4524 믿었던 기재부 대선배인데… JKL, 우리금융 돌연 변심에 복잡해진 셈법 랭크뉴스 2024.06.28
4523 법무부 "대통령 '재의요구권' 있을 뿐…거부권이란 용어는 없어" 랭크뉴스 2024.06.28
4522 "경비원 100명 해고 정당"…압구정 현대아파트 손 들어준 대법, 왜 랭크뉴스 2024.06.28
4521 '탄핵 위기' 방통위원장의 '기습'...MBC 이사 공모 시작에 "도둑 심의" 민주당 반발 랭크뉴스 2024.06.28
4520 “거짓말입니다”…미국 언론 바이든·트럼프 발언 실시간 ‘팩트체크’ 랭크뉴스 2024.06.28
4519 민주당, 전대 권리당원 표 비율 확대‥이재명 단독 출마시 경선 규칙 '미정' 랭크뉴스 2024.06.28
4518 "오빠 갔다 올게"...휴가 중 참전 황정갑 하사 73년 만에 가족품으로 랭크뉴스 2024.06.28
4517 술 안 판다는 주인 "찔러 죽인다" 협박한 남성… 알고 보니 전과 8범 랭크뉴스 2024.06.28
4516 "'23명 사망' 아리셀, 5년간 안전점검 한 번도 안 받았다" 랭크뉴스 2024.06.28
4515 "샤워하고 나왔더니 4명이 마당에"… 한혜진, 별장 무단침입 피해에 울타리 설치 랭크뉴스 2024.06.28
4514 부산, 광역시 첫 '소멸위험지역'…전남 소멸위험 가장 커 랭크뉴스 2024.06.28
4513 이재명 당대표 연임 찬반 팽팽…반대 46.4% 찬성 42.1% [에이스리서치] 랭크뉴스 2024.06.28
4512 윤 대통령, ‘이임재 음모론’도 믿었나···박홍근 “용산경찰서장 관련 대화도 있어” 랭크뉴스 2024.06.28
4511 일본산 수입식품에서 세슘 미량 검출‥수입 자진취하 랭크뉴스 2024.06.28
4510 바이든·트럼프 존중없는 난타전...언론들은 실시간 ‘팩트체크’(종합) 랭크뉴스 2024.06.28
4509 법무부 "'재의요구권'이 있을 뿐‥'거부권'이란 용어는 없다" 랭크뉴스 2024.06.28
4508 재신임 추경호, 짧은 공백에도 의원들 '상임위 배정' 불만 고조 랭크뉴스 2024.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