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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부경찰서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평일 대낮에 서울 고층건물 꼭대기에서 공간을 넘나들며 '파쿠르'를 하던 남성 3명이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파쿠르는 맨몸으로 다양한 지형과 구조물을 활용해 공간을 이동하는 행위다. 유튜브 등을 통해 대중적 관심을 모으고 있지만 시설물 무단침입 논란이나 부상의 우려도 제기된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20∼30대 남성 3명을 건조물 침입 혐의로 입건 전 조사(내사)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7일 오후 2시 30분께 서울 중구 한 오피스텔 꼭대기 층에서 파쿠르를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구체적인 조사를 통해 이들에게 범죄 혐의점이 있는지 등을 판단해 입건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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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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