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news.pstatic.net/image/056/2024/03/30/0011692003_001_20240330153601179.jpg?type=w647)
민주당 강민석 중앙선대위 공보본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쓰레기란 말은 그렇게 입에서 함부로 꺼내는 것이 아니다. 한 위원장 입이 쓰레기통이 되는 것을 모르느냐”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성범죄 변호 후보들, 역사 왜곡 막말 후보들, 투기 의혹 등 각종 논란의 국민의힘 후보들로 인해 다급한 심정임은 이해가 간다”면서 “선거도 좋지만, 이성을 잃지는 않았으면 좋겠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말이 있기에 짐승보다 낫다’ ‘입은 화를 부르는 문’ 등의 격언을 소개하면서 한 위원장을 향해 “부디 자중하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한 위원장은 오늘 경기 부천 지원 유세에서 부동산 의혹과 막말 논란이 불거진 민주당 후보들과 이에 대한 이 대표의 대응을 문제 삼으면서 이들이 “쓰레기 같은 말을 한다”고 비난한 바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