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덕수 국무총리가 30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조문한 뒤 떠나고 있다.(공동취재단)/뉴스1

한덕수 국무총리가 30일 고(故) 조석래 명예회장의 빈소를 방문했다.

이날 한 총리는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 병원에 마련된 조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고 고인을 추모했다.

조문 후 한 총리는 “(고인은) 전국경제인연합회(한국경제인협회) 회장으로 경제계를 대표해서 일을 많이 했다”며 “한미 간에 우호 관계를 맺는 데에도 많이 기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제계를 살리기 위한 규제 개혁 쪽에서 작업도 많이 했고 정부와 함께 일을 해주신 분”이라며 “존경하는 기업인이었기에 개인적으로 조문을 왔다”고 밝혔다.

조 명예회장은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전경련 회장에 있으면서 기업을 대변해 규제 개혁 안건을 정부에 건의하고 기업의 투자 활성화에 앞장선 인물로 평가된다.

그는 한미재계회의 한국 측 위원장, 한일경제협회장 등도 역임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917 유승민·임종석·박광온·박용진···‘백의종군’ 여야 비주류들, 왜?[여의도앨리스] 랭크뉴스 2024.04.02
2916 일본 이와테현에 규모 6.1 지진…'긴급지진속보' 발령(종합2보) 랭크뉴스 2024.04.02
2915 내성 ‘슈퍼 박테리아’ 잡을 새 항생제 찾았다 랭크뉴스 2024.04.02
2914 미국 “한국 ‘망 사용료 법안’ 반경쟁적…과일 검역도 풀어야” 랭크뉴스 2024.04.02
2913 의정 갈등 중재 나선 안철수 "의대정원 확대, 필요시 내년으로 넘기자"[인터뷰] 랭크뉴스 2024.04.02
2912 “총선 일주일 남기고 상장폐지”... 공포 휩싸인 태영건설 회사채 보유자들 랭크뉴스 2024.04.02
2911 [사설] ‘2000명 증원’ 논의 틈 열었지만… 기대 못 미친 대통령 담화 랭크뉴스 2024.04.02
2910 1만개로 피자 두 판 지불했던 비트코인, 개당 1억 원 시대 [세계사로 읽는 경제] 랭크뉴스 2024.04.02
2909 일본 이와테현에 규모 6.1 지진‥'긴급지진속보' 발령 랭크뉴스 2024.04.02
2908 [속보] 日 이와테현 규모 6.1 지진…“긴급지진” 발령 랭크뉴스 2024.04.02
2907 尹 대통령 "의대 2000명 증원, 반드시 완수하겠다" 랭크뉴스 2024.04.02
2906 “왜 빵빵 거려!” 야구방망이 꺼내 휘두른 20대 [영상] 랭크뉴스 2024.04.02
2905 단축진료 이틀째 이어져…인턴들 상반기 수련 등록 오늘 마감 랭크뉴스 2024.04.02
2904 '文 청와대' 내세운 野, '지역 해결사' 외치는 與…고양병 민심은 [총선 핫플레이스] 랭크뉴스 2024.04.02
2903 관객은 "애걔걔" 영화계는 "애간장"… 환영 못 받는 영화표 500원 인하 랭크뉴스 2024.04.02
2902 원칙 강조한 尹, 대화 채널 열어 놓고 의료계 압박 랭크뉴스 2024.04.02
2901 정부 "합리적 조정안 제시해달라"는데… "할 말 없다"는 의협 랭크뉴스 2024.04.02
2900 일본 동북부 이와테현에서 규모 6.1 지진…‘긴급지진속보’ 발령 랭크뉴스 2024.04.02
2899 [단독]한∙미, 북핵 쏘기 전 사전차단…김정은 '지시체계' 끊는다 랭크뉴스 2024.04.02
2898 문 안 잠긴 BMW서 1000만원 훔친 30대…결국은? 랭크뉴스 2024.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