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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9일 오후 부산 수영구 남천동 남천삼익비치 아파트 단지 부근에 벚꽃이 활짝 펴 있다./연합뉴스

4월 첫 주인 다음 주(1~5일)는 최고 기온이 20도 이상을 기록하겠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4월 1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영상 10도, 낮 최고 기온은 14~22도다. 2~5일엔 1일과 낮 기온은 비슷하나, 아침 기온이 3~12도로 올라 일교차가 줄어들 전망이다.

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2~4일엔 제주도에, 3일엔 남부지방에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다만 우리나라 주변 기압계 흐름으로 날씨가 변동될 수 있다.

다음 달 3일 제주도 해상엔 1.0~4.0m의 높은 물결이 일겠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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