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상청은 30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 바란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토요일인 30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황사가 유입돼 대기질이 탁한 가운데 포근한 날씨가 이어진다.

기상청은 이날 “최근 내몽골고원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유입돼 오늘(30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전국 대부분은 대체로 맑겠으나, 오전부터 오후 사이 가끔 구름이 많은 곳이 있다. 오전까지 충청권과 전라권에는 짙은 안개가 끼겠다. 충청권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고, 그 밖의 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비 소식도 있다. 오후까지 충청권남부와 경북북부를 제외한 남부지방에는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전라권을 중심으로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다. 예상 강수량은 대전·충남남부, 충북남부 1mm 내외, 광주·전남, 전부 5mm 미만,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남부 1mm 내외다.

낮 최고 기온은 12∼20도를 오르내리며 포근한 날씨가 이어진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696 [단독]보증금 떼먹은 악성임대인 ‘일벌백계’한다더니···형사조치 6% 뿐 랭크뉴스 2024.06.26
3695 유부남에 자녀도 있는데‥제자에게 연애편지? '발칵' 랭크뉴스 2024.06.26
3694 ‘롯데 3세’ 신유열 시대 본격화… 日 지주사 이사로 랭크뉴스 2024.06.26
3693 청문회도 ‘의새’ 공방… 복지차관 “의협 간부도 같은 실수” 랭크뉴스 2024.06.26
3692 “이주노동자 ‘안전제일’ 구호 외치는 게 교육 전부”…재해 무방비 랭크뉴스 2024.06.26
3691 [속보] 경찰, ‘화성 일차전지 화재’ 공장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4.06.26
3690 [지평선] 누가 그나마 더 멀쩡한가 랭크뉴스 2024.06.26
3689 "금두꺼비도 하늘은 못이겨"…부산 해수욕장 비명 터졌다, 무슨 일 랭크뉴스 2024.06.26
3688 [속보] 경찰, ‘31명 사상’ 화성 화재 관련 아리셀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4.06.26
3687 심경 밝힌 강형욱, “길에서 마주치면 어떤 말씀이든…”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4.06.26
3686 황정음 고소한 상간녀 누명 여성…"돈 목적 아냐" 1390자 호소 랭크뉴스 2024.06.26
3685 [현장] "신원 확인 대체 언제" 애타는 유족… 영정 없이 국화만 놓인 분향소 랭크뉴스 2024.06.26
3684 "계약금 2배 주고 취소"…치솟는 1기 신도시 아파트 가격 랭크뉴스 2024.06.26
3683 '젊은 공무원 잡으려면 31만원 올려야···' 공무원 노조 임금 인상 요구 랭크뉴스 2024.06.26
3682 모처럼 '아기울음' 커졌다…4월 출생아 19개월 만에 증가 랭크뉴스 2024.06.26
3681 경찰·노동부, '31명 사상' 화성 화재 아리셀 압수수색(종합) 랭크뉴스 2024.06.26
3680 "1억5000만원 위약금 물더라도 취소"…집값 치솟는 1기 신도시 무슨일 랭크뉴스 2024.06.26
3679 "범죄 조회 깨끗" '밀양 성폭행' 가담 부정에... "판결문에 이름 있는데?" 진실공방 랭크뉴스 2024.06.26
3678 야권 “‘대통령 격노설’ 경로에 김건희 있는지 밝혀야”…임성근·도이치 주가조작범 관계 의혹 제기 랭크뉴스 2024.06.26
3677 허재 아들 허웅 "전 여친 고소…결별 뒤에도 수년간 금전 협박" 랭크뉴스 2024.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