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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 앵커 ▶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황사가 나타나겠습니다.

외출할 때 유의하셔야겠는데요.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박하명 캐스터, 황사가 언제까지 계속될까요?

◀ 기상캐스터 ▶

주말 아침 짙었던 황사가 많이 흩어졌습니다.

현재는 강원도를 중심으로만 미세먼지 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는데요.

현재 미세먼지 수치는 담양이 112, 포항과 금산, 부천과 서울 강서구가 100마이크로그램 안팎을 보이면서 나쁨 수준입니다.

하지만 오늘 오후부터 추가적으로 황사가 유입되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도 경북 지방을 중심으로 오후 한때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요.

그 밖의 지역도 황사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먼지는 내일 오전까지 머물 전망입니다.

현재 충청과 호남 지방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어있습니다.

사고 없도록 조심히 이동하셔야겠고요.

오늘 오후부터 충청과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는 가끔씩 비가 내릴 텐데요.

호남 지역은 벼락을 동반해서 요란한 비가
내릴 수 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3도 춘천이 영하 1.3도를 보이고 있고 한낮 기온은 서울이 15도 대구가 19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다음 주 초까지 기온은 계속 오르겠고요.

수요일 무렵에 남부와 제주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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